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1 일째
가을에
기형도 잎 진 빈 가지에이제는 무엇이 매달려 있나.밤이면 幽靈처럼벌레 소리여.네가 내 슬픔을 대신 울어줄까.내 音聲을 만들어줄까.잠들지 못해 여윈 이 가슴엔밤새 네 울음 소리에 할퀴운 자국.홀로 된 아픔을 아는가.우수수 떨어지는 노을에도 소스라쳐멍든 가슴에서 주르르르네 소리.잎 진 빈 가지에내가 매달려 울어볼까.찬바람에 떨어지고땅에 부딪혀 부서질지라도내가 죽으면내 이름을 위하여 빈 가지가 흔들리면네 울음에 섞이어 긴 밤을 잠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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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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