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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62 일째

기본적인 교양

여긴 사무실.......이동 현장사무실.43개 업체가 몰려있다.그리고 여긴 출입하는 사람들은 거의가 경리일 보는 여자들..20-40세까지 나이도 다양하고 ...자동차 매매업이고 이전에 따른 등록업무...1 년이 다 되어 간다 ..벌써다.그리고 미우나 고우나 출입하는 여자들을 상대하고 그들과 대화하고 하루가 간다.한가하건 바쁘건 간에...헌데 오늘은 한 서너명이 자기 안방마냥 떠든다.그 시시껄렁한 애기들...자기들만의 세계서 이루어 지는 그렇고 그런애기들..왜 그렇게도 교양이 없는 걸가..업무적인 언어가 아니라 시시한 시시껄렁한 애기들..그 들의 그 듣기싫은 소리를 들어야 하는 마음을 왜 그들은 모를가.왜 자기들이 세계에서 하는애길 그렇게 큰소리로 떠들고 하는 것일가.'아니 여기가 당신들 안방인가 ...왜 그렇게 소란스럽게 떠들고 하는거요?그런 소리할려거든 나가서 해요...사람들이 어쩜 그렇게 교양이 없나.?'하고 호된 꾸지람을 하고 말았다.나도 모르게 악을 버럭 지르고 말았다.여기 모여있는 회사 분위기 탓인가.....그저 그렇고 그런 여자들이 모여 있는것 같다.말로 해선 안듣고....여자다운 매력이나 품위도 안 보이고....교양미도 안보이고....그래도 아직은 세속에 덜 물든 여자들은 낫다.그뻔뻔한 아줌마들.....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의 그 뻔뻔스러움...방안에서 일어난 일을 여기가 사랑방인가?부끄러운지도 모르고 떠들어 대고 있다.그래서 쥼마 소릴 듣지..왜 수줍음 많던 소녀들이 쥼마가 되면 그렇게도 뻔뻔하고 부끄러움을 상실할가...민망을 떠나서 이런 교양미가 없는 여자들은 경멸스럽게 보이기도 하다.느끼하기도 하고....내가 그렇게 순간적으로 악을 바락써버리자 사무실 직원들...의아스럽게 쳐다보다가도 그걸 감지하곤 금방이나 조용해 진다.그렇게 교양미가 전혀 없는 줌마가 3-4명이 있다.출근하면 사무실에 오자 마자 듣기조차 민망한 소리를 하고 웃곤한다.그렇게 생겨먹은 사람들의 생리는 보나 마나 같을것이다.여자의 향기..보이지 않은 다소곳한 얌전과 교양미...그것이 여자의 향기가 아닐런지....?눈치도 없고 품위도 없이 경박한 행동...이가 보이게 웃질 않나... 껌을 쩝쩝 씹질 않나.....아~~휴 느끼해라...여자가 감출것이 없음 그건 여자의 매력을 완전히 상실한것이 아닐가......말은 안해도 맘이 통하는 여자...분위기 있고 다정 다감하고 조용 조용히 말을 하는 여자...눈치가 빠르고 어딘가 끄는 매력이 넘치는 여자가 많다.그렇게 상냥하고 그렇게 다정한 여자완 분위기 좋은 카페서 커피향나는 차를 마시고싶어진다...여자들은 왜 그렇게 분위기 있고 남자의 마음을 설레게 한단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아가는 멋없는 여자가 그리도 많을가.....가을 분위기 나는 여자와 차 한잔 하고 싶은 날이기도 하다..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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