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0 일째
우리 사는 동안에
이정하 그대가 떠나야 한다길래 난 미리 아파했습니다.막상 그대가 떠나고 나면 한꺼번에 아픔이 닥칠 것 같아난 미리부터 아픔에 대비했습니다.미리 아파 했으므로 정작 그 순간은 덜할 줄 알았습니다.또한 그대가 잊으시라시면 난 그냥 허허 웃으며 돌아서려 했습니다.그대가 떠나고 난 뒤의 가슴 허전함도 얼중에도 그대를 생각했습니다.내 가슴이 이런데 당신의 가슴이야 오죽 하겠습니까.슬픔을 슬픔이라 이야기하지 않으며아픔을 아픔이라 이야기하지 않으며그저 행복했다고 다시 만날 날이 있으리라고이 세상 무엇보다도 맑은 눈물 한점 보이고 떠나간 그대아아- 그대는 그대로 노을이었습니다내세에서나 만날 수 있는 노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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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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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님, 일기가 그림으로 그려지네요.좋은풍경, 좋은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