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들...
어려운 여건에서 바등 바등 살아온 사람들이 마지막엔 자기가 그렇게 먹고 싶어도 먹지 않고 모아온 전 재산을 자기보담 못한 사람들을 위해서 써 달라고 당부하고 그 재산을 사회에다 환원하는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들의 애기가 자주 보도된다.오늘도 9시에 이런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분의 미담에서 난 감동한다.이름은 잊었지만 부인과 사별하고 혼자 살아온 78살의 어느 생보자 할아버지..그의 전재산 3000여만원을 자기보다 어려운 이웃에게 도와 주고 싶고 그의 몸도 죽은뒤에 기증하겠단 아름다운 사람의 이야기...그 할아버지가 그 돈을 모으기 위해서 얼마나 어렵고 힘든 생활을 하였겠는가...이런 분들이 있어서 .....이러한 아름다운 마음을 갖인 분들이 있어서 세상은 외롭지 않고 세상은 살맛나는 것이 아닐런지?이기심으로 이기적인 사고로써 뭉친듯한 세상...이웃이 죽어가도 나 몰라라 하는 삭막한 인심....한 줄기 훈훈한 봄 바람같이 사람들의 심금을 잔잔히 울려 주는 감동의 애기..그래도 우리 국민은 이웃사랑과 아직도 마음들은 예전의 그런 인정이 살아있다.생보자 입장인 할아버지...그의 생을 마감을 얼마 안남기고 정리하고 맨손으로 다시 자연으로 홀가분하게 떠날려고 하는 그 아름다운 마음...실로 감동적인 보도다....이웃을 돕는 것은 돈이 있어서 아니다.정성이다...작은 정성이 있는 자 만이 의를 위해서 살수있다..악착같이 구두 닦이 하면서 돈을 모은 광주의 어느 청년...그런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그는 매달 자기 보다 못한이웃돕기 성금은 10만원씩 꼭 도왔다고 하는 어제의 보도...그렇게 어려워도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스러운 사람들....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이렇게 우리 사회는 의외로 좋은 사람들이 더 많다.그래서 이 사회가 그래도 매마르지 않았다....그 생보자 할아버지나 구두닦이 청년이나 어찌 자기의 돈이 아깝지 않을건가...그리고 그러한 어려운 환경에서 번 돈을 남을 위해서 내 놓는 단 것이 어디 쉬운일인가......그 보다 몇 백배 더 잘 사는 사람들도 이웃돕기엔 인색하고 그런데....이런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이런 미담들이 자주 사회면에 실렸으면 좋겠다...아 그리고 오늘 벤처사업가 김 형순 사장이 어려운 환자들의 치료비료 5억원을 내 놓은 기사가 눈에 띄었다...먼저 2억은 내 놓고 3년까지 5억원을 내놓은 단 것...요즘 사설 펀드니 함서 한참이나 시끄럽고 부도덕한 벤처 사업가들이 행위들이 도마위에 올려 놓고 난도질 당하고 있는 마당에 김 형순 사장의 미화도 감동을 준다벤처 사업가가 다 그런게 아니다 하고 실증하기라도 하듯이 ....이렇게 사회에 환원하고 혼자만이 아니라 이웃과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그래서 우리 사회가 아름답고 살맛나는 나라가 되고 하는 것...헌데 나도 현재의 위치에서 남을 위해서 할일이 무엇인가 곰곰히 한번 생각을 해 볼때도 된것이 아닐가.......부화 뇌동은 아니라도 해도......나보다 못한 사람들을 위해서 뭣인가 도와줄려고 하는 사람들....그 사람들이 있는 이상 우리사회는 결코 슬프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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