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6 일째

뒤 늦게 서야

가까이 있을 때는 몰랐습니다.떠나고 난 뒤에야 난 그것이사랑인 줄 알았습니다.같은 꿈을 되풀이해서 꿀 수 없는 것처럼사라도 되풀이해서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이미 그대가 멀리 떠난 뒤였습니다.나는 왜 항상 늦게 느끼는지요.언제가 지난 뒤에 후회해 보지만되돌릴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그대가 먼저 길을 떠났고,뒤늦게 내가 부지런히 따라가 보았지만이미 그대의 모습은아무데도 보이지 않았습니다.아무데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 이 정하 *

댓글 작성

일기장 리스트

12 199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89 독백 98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