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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6 일째

그녀의 침묵

실로 오랫동안이나 대화가 중단된 그녀의 소식들...어제 헨폰으로 간단하게 대화 하고 중단된지 얼마나 되었는지...전화 한다고 해놓고 아직껏 침묵을 지키고 있다.언제나 겉으론 좋아 보이긴 해도 속마음은 대단한 여자 jung.h....웃으며 대화 해도 깊은 속마음은 그것이 아니다.그녀는 강원도 가도 속초를 가도 ...어디를 가도 전화 해주는 성의가 있는데도 내가 시골서 전화 한번 안해준것에 대한 서운함인지......자기의 생일 에 대한 배려도 없는 행위에 대한 서운함인지 모른다.그저 긴 침묵을 고수하고 있다.전번에 돈애기 한것에 대한 부담감인가...1000-2000만원만 한달 정도 차용해 달라고 해서 그런가....아직도 믿음이 서지 않은것인가?나에 대한믿음...남자의 깊은 속맘을 믿지못한 것인가......아님 남자와 가까와 지면 다음단계로 돈 애기가 자연스럽게 진행된다고 하던데.....그래설가..?아닐거다.그녀가 돈 문제에서만은 내가 누구 보담도 철저하고 누구 보담도 완벽한 사람이란 인식을 하고 있을텐데....?10월 말경에 쓴다고 분명히 말을 했는데?그러나 알수 없다.돈 문제 땜에 토라졌다고 하면 할수 없는 일이고...돈 문제애기 할수도 있다.아니 자연 스럽게 돈 차용하여 달라고 해서 안될것도 못할것도 없다.능력이 있담 자연스럽게 애기가 가능한 일이다.그래도 가장 민감한 부분이 바로 돈문제가 아닌가?그냥...편안하게 여기 있다하고 1000-2000만원 정도를 금방 빌려 준단것이 갈등이 느끼기도 하겠지.허나 그런 정도로 불신한담 내가 애기 한것이 실수 일수 있고 돈 문제가 아니라해도그녀는 내가 어디에 갈때 필요한존재로 남아 있다.이번 무슨 이윤가 알아야 한다.침묵이 무언가 무슨 이유가 있어서 그런가 하고 말이다.그러나 돈문제만은 이성간에는 거래가 없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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