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0 일째
꿈 이야기
문(門)을 열고들어가서 보면그것은 문이 아니었다.마을이 온통해바라기 꽃밭이었다.그 훤출한 줄기마다맷방석만한 꽃숭어리가 돌고해바라기 숲 속에선 갑자기수천 마리의 낮닭이깃을 치며 울었다.파아란 바다가 보이는산 모롱잇길로꽃 상여가 하나조용히 흔들리며 가고 있었다.바다 위엔 작은 배가 한 척 떠 있었다.오색(五色) 비단으로 돛폭을 달고뱃머리에는 큰 북이 달려 있었다.수염 흰 노인이 한 분그 뱃전에 기대어피리를 불었다.꽃상여는 작은 배에 실렸다.그 배가 떠나자바다 위에는 갑자기 어둠이 오고별빛만이 우수수 쏟아져 내렸다.문을 닫고 나와서 보면그것은 문이 아니었다. - 조 지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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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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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님, 일기가 그림으로 그려지네요.좋은풍경, 좋은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