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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0 日目
이 별가
뭐락카노, 저편 강기슭에서니 뭐락카노, 바람에 불려서이승 아니믄 저승으로 떠나는 뱃머리에서나의 목소리도 바람에 날려서뭐락카노 뭐락카노썩어서 동아밧줄은 삭아 내리는데하직을 말자, 하직을 말자인연은 갈밭을 건너는 바람뭐락카노 뭐락카노 뭐락카노니 흰 옷자라기만 펄럭거리고……오냐, 오냐, 오냐이승 아니믄 저승에서라도……이승 아니믄 저승에서라도인연은 갈밭을 건너는 바람뭐락카노, 저편 강기슭에서니 음성은 바람에 불려서오냐, 오냐, 오냐나의 목소리도 바람에 날려서....- 박 목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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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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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님, 일기가 그림으로 그려지네요.좋은풍경, 좋은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