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6 日目
再會 한단 것
미완의 것을 완성하고 떠나려는 듯이 또 jung를 재회하였다.한사코 약속이 되어 있단 그녀를 내가 다시 오라고 하고 약속을 파기 할것을 이야기 하고 만나야 하는 당위성도 장황스럽게 설명하고 ....' 넌 전에 안그랬어...나와의 만남이 최우선이었는데 왜 요즘은 성의가 그렇게 달라지고 있는건가...?'' 오늘 널 재회한다는 것은 내가 하고 싶은 거다...저녁 먹는단 것은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니고 네가 자연 스럽게 담으로 미룰 사항이기도 하니 바꾸어 ......금방 변경하고 전화 하라....'이런 식의 강압적인 방법(?)을 써서 그녀의 선약을 파기 하고 나오에 한 나..이것이 이기적인 사고인지 몰라도 전에도 이런 식으로 대화 하고 그래도 그녀는 언제나 내 주변에서 싫다거나 대화가 거칠다 거나 이기적인 생각뿐이라고 한말을 별로 듣지 못했다...가끔은 .....' 뭐든 자기 생각만을 우선적으로 한다....'는 볼멘터진 말은듣긴했어도 자길 좋아한 결과로 인한것으로 판단하고 이해를 잘하여 주었지.오늘도.....비록 내가 약속까지 파기하게 하고 나온 마당에도 그녀의 표정은 밝다...정인가....?사랑인가...그 지극한 사랑.....내가 사랑이란 미명으로 그녀를 피곤하게 하는것인지도 몰라..오라고 해선 그녀가 저녁 식사를 사게 하고.....해 주는 것으로 행복을 ㅡ느끼는 여자 ....자기의 것을 주는 것으로 사랑의 깊이를 스스로 확인하는 여자 ....jung은 나에게 주는것이 많음 많을수록 정이 깊어 지는것으로 안것인가...자연스럽게 식사비를 지불하는 그녀가 난 그저 당연한 것으로 받아 들이고...언제나 그렇게 그녀는 내 곁에서 그런 애정이 담뿍 담긴 모습으로 머물러 있길 바라고 있었다.오늘도 우린 만나야 할 시간이 별로 없다...그래도 그 짧은만남이라 해도 늘 사랑의 확인을 하고.....혼자가 아니란 것....외롭지 않단 것을 우린 스스로 확인하곤한다...사랑의 열병이란 것인가....?' 미안해요..내가 얼마 있음 자유로운 시간이 많아서 자주 만날 수 있을 거예요.'긴 시간과 대화가 아쉽기는 그녀도 마찬가지...이렇게 자주 만나고 서로간에 사랑이변함이 없음을 확인하고 대화 하고 ....지속적인 만남이 중요한것....시골가기전에 재회 하잔 그녀jh의 제의도 담으로 미루자고 했지...내가 맘을 주고 대화 해도 편안하고 바로 손에 잡히는곳에 항상 다정한 미소가 항상 존재 하고 있는 그녀가 있어 좋다...jung....그리도 긴 시간동안 만남과 트러불과 잠시의 이별도.....더욱 더 서로간에 필요한 사랑으로 커져가고 .......만나야 할 당위성....대화 해야 할 당위성.....나에게 속박 당하는 것이 좋은 그녀는 나의 존재가 활력이 되고 있다..내가 돈이 없고 내가 잘 해주지도 못해도 그 정이란 것이 이리도 맘에 깊이 새겨 있은 것이 아닐가.....깊은 생각은 할 필요가 없다...그녀가 주변에 있어 난 외롭지 않다....jung도 그렇고....이렇게 시간이 지나도 서로간에 필요한 존재.....만나고 싶은 존재가 되어야 한다 만나는 의미가 없는 사람들....그런 만남이 무슨 의미가 있으리.....오늘의 짧은 재회도 결국은 서로간에 깊은 정을 더한층이나 쌓고 다정한눈길을 서로 응시한단 것도소중하고 ......맘이 그녀에게 쏠리는 것은 어쩔수 없다....이런 이중성의 맘을 알면 그녀는 얼마나 놀랄가...jh가....이런 이중성의 마음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도 많을 거다 분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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