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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6 일째

이런 저런 일들

2 달간 산후 조리한 p가 원대복귀하여 2 달간 열심히 하여준 윤현아와 같이서 식사를 샀다...구수하게 청국장만을 취급하는 그 집에서 5명이 식사했다...윤현아가 고맙다...너무도 성실히 일을 해서 고맙다 너무도 착실하여 고마웠다그 여자의 섬세함과 꼼꼼함과 다정 다감함이 p보담은 호감이 간 타입이지만 그녀는 가정 형편상 지하철 현장 파견 나가고 싶단다집에 어린이를 보살펴야 하는 어려움이 있나 보다귀여운 딸을 원한대로 낳은 그녀p....아직은 얼굴에 부기가 완전히 정상은 되돌아온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건강한 모습으로 개선 장군같이 나타난다.아랫집 아줌마에게 맡겼다고 하는데 한달 50 만원이란다...100 만원 수입이나 되나....거기서 50만원을 떼어주고 뭐 하나?그래도 그렇게 사는것이 나은 생활인가 보다..몇년전만 해도 여잔 결혼 하거나 어린애를 낳으면 당연히 직장을 그만 두는것으로 되었는데 요즘은 아니다....지속적으로 다닌다...어디 여자의 위치에서 이 만한 직장을 얻은단것이 어디 쉬운가.....시간 정확하지 일정한 봉급이 나오지....거기에다 해마다 그래도 일정분의 인상은 보장되지...남여 평등한 직장이 여기같이 확실한 곳이 어디 있는가.....저녁엔 jh 의 전화다일요일날 빨리갔다가 와야 한다나...갔다와서 인천에 가야 한다나....항상 바쁜 그녀고 보니 언젠 편안히 다녀 왔던가항상 바쁘지.....4시 30분에 관악산 가잔다...5시경에 등산을 하여야 하는데 손전등이라고 준비 하고 가야 하는것 아닌가...새벽에 갔다가 와야 하는 산행...그 가을산을 오랫만에 만끽하고 오려고 했는데 .....그래도 오랫만에 같이서 가을산이라 가야 할것 같다.그런데 왜 ...4시 30분인가....암튼 여러가지로 피곤하게 군다. 간단 열정은 좋지만 그렇게도 급하게 가야 한다는것이 의미가 있는가....오랫만에 전화 통화라고 반갑다..이젠 그녀의 전화 통환 일상적인 일이 되어 버렸다....궁금하고 ...기다려 지고....그나 저나 염색을 어떻게 하나...차안에서 하여 버릴가...아님 산에서 ...그 골짜기 물이 흐른담 거기서 간단히 해도 되는데....한심한 일이고....인제는 염색을 걱정하여야 하는 위치로 되어 버렸으니 ....방법이 없다..아무리 형형색색으로 물들인 시대라 해도 나의 머리는 역시 검어야 하는 ...그래야 젊어 보이니...낼은 아랫집의 전세돈 일부를 건내야 한다...10월 말경으로 나가야 하는데 과연 그 사람들...진실인지....?마누라는 계약서를 보고서 돈을 지불하라고 하지만 그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나?마지막 잔금을 짐을 전부 들어 내놓고 나서 주며는 된다...이렇게 불신시대에 살고 있으니 서글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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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9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89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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