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0 일째
그대에게 가는길
하늘 끝 부서지는 바람이거나 저린 숨으로 내려앉는 낮은 가락이거나 서늘한 가슴바닥 협곡 휘도는 바람울음 종일 윙윙 거리거나 그대여 저무는 시린 들녘 쓸쓸한 한 잎 추억으로 저미어오거나 마른 노래 몇 마디 눈물바람 데리고와 불현듯 참혹한 슬픔의 강으로 가라앉아도 그대 소중한 이름 하나 이 가슴 굽이치는 빛으로 살아 그대에게 가는 길 짚어 볼 수 있다면 그대 사는 하늘로 뻗는 그리움의 산깊게 깊게 조용히 강물로도 흘러그대 따스한 이름으로 한 몸 온전히 덮으며푸근한 하늘로 끌어안고 싶네 - 김 은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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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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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님, 일기가 그림으로 그려지네요.좋은풍경, 좋은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