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1 일째
전라도 길 - 소록도로 가는 길
가도 가도 붉은 황톳길숨막히는 더위뿐이더라.낯선 친구 만나면우리들 문둥이끼리 반갑다.천안(天安) 삼거리를 지나도수세미 같은 해는 서산에 남는데가도 가도 붉은 황톳길숨막히는 더위 속으로 절름거리며가는 길.신을 벗으면버드나무 밑에서 지까다비를 벗으면발가락이 또 한 개 없어졌다.앞으로 남은 두 개의 발가락이 잘릴 때까지가도 가도 천리(千里), 먼 전라도 길.- 한 하 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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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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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사 가시나봅니다.우리도 지내긴 하는데...제사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