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1 일째
山
산은 조용히 비에 젖고 있다.밑도 끝도 없이 내리는 가을비가을비 속에 진좌(鎭座)한 무게를그 누구도 가늠하지 못한다.표정은 뿌연 시야에 가리우고다만 윤곽만을 드러낸 산천 년 또는 그 이상의 세월이오후 한때 가을비에 젖는다.이 심연 같은 적막에 싸여조는 둥 마는 둥아마도 반쯤 눈을 감고방심무한(放心無限) 비에 젖는 산그 옛날의 격노(激怒)의 기억은 간 데 없다.깎아지른 절벽도 앙상한 바위도오직 한 가닥완만한 곡선에 눌려 버린 채어쩌면 눈물 어린 눈으로 보듯가을비 속에 어룽진 윤곽아 아 그러나 지울 수 없다.-이 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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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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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사 가시나봅니다.우리도 지내긴 하는데...제사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