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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1 日目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 다니요.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이 밤 너무 신나고 근사해요.내 마음에도 생전 처음 보는환한 달이 떠오르고산 아래 작은 마을이 그려집니다.간절한 이 그리움들을,사무쳐 오는 이 연정들을달빛에 실어당신께 보냅니다.세상에,강변에 달빛이 곱다고전화를 다 주시다니요.흐르는 물 어디쯤 눈부시게 부서지는 소리문득 들려옵니다.-김용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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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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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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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