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6 일째
감기
감기 시초인가 ....?어제 더워서 보일러 껏다가 새벽 3시경에야 켰더니 추워서 그런가...콧물이 나오고 콘디션이 안 좋다.환절기 건강관리에 그렇게도 신경을 쓰고 주의를 했건만......아무래도 감기 시초 같다.감기......은근히 사람을 피곤하게 하여 서서히 멍들게 하는 만병의 근원.그러나 감기가 걸린단 것은 자기의 건강에 이상신호고 외부저항에 대항할 저항력이 약해진 상태라고 할 수있다.요즘은 감기 안걸린 것이 .......아니 감기뿐 아니라 병에안걸려야 하는데....그 놈의 의약분업으로 인한 그 의사들의 짜증난 파업은 언제나 끝날지.....?무슨 특단의 정책은 없는 것인가....아니 이렇게도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의사나 약사나 서로간에 불만이 쌓여 있다면 아예 백지상태로 돌려 버리면 안될가....의사 , 약사, 국민들이 서로간에 불만을 갖고 있단 이 의약분업....차라리 전날의 제도로 돌려 보면 어떨까 하는 극단적인 생각이 들기도 한다아니 서로간에 합의도 안되고 환자는 환자대로 피곤하고 의사는 의사대로 본업에 복귀가 안되고 약사들은 약사대로 불만이 팽배한 이 제도.....개혁의 후퇴라고 비난을 받더래도 차라리 원점으로 돌려 버리자...어때...?아무리 좋고 좋은 제도라고해도 서로간에 이렇게 짜증나게 오랫동안 파업으로 얼룩지고 정부의 개혁에 대한 반발이 크다고 한다면 구태여 시행할 이유가 어디가 있단 것인지........의료 수가가 비싸건 어쨋건 환자들은 편안히 병원을 들락거리고 안정되어 있었다.그런 것을 충분한 의견수렴이나 충분한 시간을 두고 검토하고 연구하여 지정하여야 할 것을 간단하게 시행하려다가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것이 되어 버리고 의사들은 너도 나도 할것없이 정부의 의료정책에 정면 도전으로 파업을 일삼고 있다....어떻게 결말이 날지....?의사와 약사가 첨예하게 대립되고 상태에서 어느쪽도 만족을 모르고 있는 상황암환자의 고통.....수술을 당장 시행하여야 할 환자들....이들이 죽어가는데도 의사들은 파업으로 나날을 보내고 있다...집단 이기주의...밥그릇 쌈.....진정으로 방법이 없는가...편안히 의료 수가나 올리는 방법이 아니면 안되는가..의사들도 그 들의 주장을 이젠 다 정부에서 간파하고 나름대로의 방안을 강구할 시간을 주고 환자를 볼모로 하는 이런 비열한 짓거리....옆에서 고통으로 일그러진 암환자의 신음이 들리지도 않는단 말인가...의사들은 대학에서 공부할때 첨에 배운 희포크라테스의 선언의 의밀 새겨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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