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6 일째
MUSIC ...
집에 오디오를 언제 켜 보았는지 기억이 없다.오래 동안이나 켜지 않고 있다.아마 언제 한번이나 작동할지 모른다.간단하다..음악을 좋아하지 않는단 것이 아니라 필요가 없다보니 켜지 않는탓이다.그렇게 갖고 싶어서 와이프의 잔소리를 들으면서 ....돈 낭비한단 잔소리를 들음서 작만했던 그 오디오...하긴 10여년전에 100여만원을 들여서 산 오디오...음향기기는 MADE IN.JAPAN이 좋단 주위사람들의 애기를 그대로 믿고 샀던 J.V.C...그렇게 애지 중지했던 오디오가 이젠 켜야 할 필요가 없다.아니 듣지도 않은다.모든것은 P.C로 해결하고 있다.엄청난 변화다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도 마찬가지리라.그래 디지털 시대...좋은 음악싸이트...거기서 내가 좋아한 음악들이 망라되어 있어서 선택하고 이것을앨범으로 만들어 듣고 있다.이 음악 싸이트는 보통의 신세대 위주의 음악으로 채워져 있는 것을 지양하고 구세대 인들...그 시절을 살면서 음악을 좋아하던 시절을 기억케 하고 그런 취향에 맞게좋은 음악들이 준비되어 있다.시장성이 없단 이유로 다양한 콘텐츠가 되지 못하고 소위 장사가 되는 사업을 한답시고 신세대 노래 만으로 체워져 있지만 이제는 인터넷은 젊은시대만의 전유물이 아니라서 그들의 취향에 맞게 만들어져야 한다고 본다여기 싸이튼 추억을 불러 이르키기에 좋은 노래가 많다.구색 맞추기로 몇곡 올려논 싸이트와는 다르게 많다.이렇게 고객의 다양한 취향에 맞게 만들어 논 콘텐츠가 뜬다고 본다.11곡을 나만의 앨범으로 만들어 캉캉 울렸다..아랫방이 시끄러 운지도 모르고.....하긴 그사람들 한테 좋은 음악을 들려 주는데..P.C서 들어도 CD의 음질수준과 별반 차이가 안나는 것도 같고....정말로 좋은 시대...이젠 음악은 필요한것을 이렇게 나만의 앨범을 만들어 듣고 사는 시대가 온것.세현이 녀석도 이 싸이트 알면 또 들으려 할것이다...노래도 잘못 부르는 녀석이 노래는 퍽이나 좋아한다. 아빠 닮지 않았다고 할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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