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색상이 맘에 안들어 기어이 영등포 롯데 백화점에 갔었다...맘에 안든걸 갖고 있는 것도 우스운일이라 식사후에 롯데로 갔지..불황 불황해도 백화점 가보면 아니다그 많은 사람들이 쇼핑으로 다 모여든다.너도 나도 ....있는 사람은 넘처 나고 없는 사람은 없어 한숨 쉬고....부익부 빈익빈이 점차 깊어가는 사회가 되어선 나라가 화합이고 뭐고 안된다.골고루 잘 사는 나라 부의 평등...갖인자는 나눠주고 없는 자는 노력해서 모두가 고고루 잘사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어젠 북한의 인민무력부장(국방장관급)인 김일철이 청와대의 김대통령을 예방한 장면은 정말로 남과 북이 이렇게도 달라졌구나 하는 감회가 들었다.적의 최고의 군장성이 청와대를 방문해서 담소 나누는 모습이 과연 상상이나 하던 장면인가...이렇게 나라가 달라지고 있고 이렇게 우리의 남북의 관계는 나날이 평화와 공존의 번영을 위하여 나가고 있다....경의선복원에 따른 회담과 긴장완화에 따른 군사적인 회담이었다고 하고....정치권은 한빛 은행 부정대출 사건으로 야기된 여야의 대치 국면이 아직은 정돈되지도 않고 있다....정치가 안정되어야 국민이 편안하고 나라가 융성이 될것인데...서로간에 성명전이나 내고 장외에서 바람 몰이만 할것이 아니라 서로간에 대화와 협력으로 양보하여 국회에서 현안의 일들이 해결되도록 해야 한다민생 문제가 산 처럼 쌓여 있는 데 국회의원들이 일은 않고 쌈만 해선 국민들 보기에 민망하지도 안는지....롯데백화점의 서광모드에선 자기들이 판매한 것이 아니고 이것은 세일 품목이라 거기선 교환이 안된단 애기다....가리 봉동으로 가란다....어젠 그녀는 백화점에서 산거라고 하더니...글쎄...?거기서 가리봉동으로 갔더니 다른 것을 골르란다...신제품이 아니고 재고품이었다..그래도 50% 세일이라고해도 원체 가격이 비싸서 사기가 어렵다...맘에 맞은 것도 없고 해서 그 중 그래도 맘에 맞는것을 고르니 135000원이라....5000 원을 더주고 교환 성공....세일 품목이라 선지 별로 좋은 디자인은 없다...그래도 jung이 선택한 것이 그래도 나은 편....역시 그녀는 보는 눈이 달라..일반적으로 보는 것 같아도 범상하지가 않아...색상에서 디자인에서....가을 잠바 하나 보려고 했더니 이건 디자인에서 맘에 안든다....라코스때는 역시 주종목이 바로 골프웨어...T 샤쓰류....다른 제품은 가격만 비쌀뿐 그다지 메리트가 없다....역시 티다..JUNG에게 설명을 어떻게 하나....오해를 받을수도 있는데....그녀는 대범하지 못하여 오해를 잘하는 편이거든....바꿨단 애기보담은 새로 하나 샀다고 말하자....그리고 나중에 말하고 ....먼저 애기해서 기분을 상하게 (?) 할이유가 어디에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