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63 日目
約 束
내일은 산에 가야 한다..산 ---그 영원한 인간의 생명과 같은 존재..인간이 자연으로 돌아가고푼 본능을 산 은 다독거려 준다.생을 잉태하고 소멸하고.....산은 거기 있다.그 위대한 세상을 바라 보고 우주를 보는 곳......부대끼며 치열한 싸움을 하는 사람들이 가서 느끼는 곳...' 인간의 생존이 얼마나 보잘것 없는 소꼽장난 같은 것인가?'柳에게 전화 해서 명일 등산하자고 했다.산에 간단것은 건강을 얻으러 가는것인데......JUNG땜에 저 만치 비껴서 있던 그녀산을 좋아한 그녀도 같이서 동행을 했었지....JUNG.H도 낼은 안된다그 회사에 7시 30분에 가야 한다니 ...어찌 갈것인가...어젠 10일분 급료 탔다고 연락하던 JUNG.H내일은 柳 와같이서 하루 가을산을 만끽하자....柳-----한때는 자주 어울리고 동행도 하고 친한 사이였지...식사하고 술도 마시고 함서...아 그리고 그녀는 춤도 잘 춘다..그 '자유마당' 에서 이마에 땀이 흐르도록 춤에 빠지기도 하고...미숙한 날 그녀는 잘도 리드 하곤 했다.남자가 ㅡ리드 해야하는 춤....잼도 없으련만 잘도 참고 날 풀로어에 나가서 잡아주던 그녀..정이 었겠지...곱창전골을 돌에 구워 먹길좋아하던 그녀..소주에다 먹던 그녀는 다른것보담은 이 돌 곱창을 좋아한다...그리고 2차는 항상 그 맥주집으로 가서 1000CC는 마셔야 직성이 풀리고그래서 배가 나온 형인가 보다 ...맥주 탓인것 같고...여자의 배는 미에 사형선고(?)가 아닌가....그렇게 잘 지내다가 아니 만남에서 문제가 없었는데....홀연히 나타난 그녀 JUNG......仙女 같은 그녀는 날 사로 잡기엔 충분해서 난 그대로 JUNG의 품으로 ...이유같지도 않은 옹색한 변명으로 이별을 애기하고....담담히 받아 들이던 柳.....착하기도 해라~~~~대화가 중단되고 만남도 중단되고...' 언젠가는 떠날줄 알았다' ......그녀의 그 쉬운 단념...잊기위해 여행도 하고 친구들과 돌아다녔다고 토로 한 것은 한참이 지나서 였지다시 재회를 한건 바로 얼마 전이었다....전의 그런 심정이 아니었다....이미 난 그녀가 내 맘을 사로 잡은 것이 아니다...만나도 그만 안 만나도 그만....별로 귀중한 존재가 아니고...산에 가야 한다...그래서 심심해서 재회...내가 넘도 이기적인가...?이기적...? 외로히 집에 있는 그녀를 불러내어 산에 등산간다고 하는것이 이기적인가...?그녀의 건강을 위한 배려라고 해야지.....필요해서 찾은 존재.....필요 없음 찾지 않는존재...다분히 이기주의지...암튼 그 JUNG.H과 같은 동행은 아니어도 추억을 애기 함서 등산하고....가을이야기도 하고 산에서 불어오는 싱그런 바람도 마시고 몇시간을 자연에 맞겨 버리다가 오는 이런 산행....생각해도 상쾌하다....柳와 낼은 관악산에서 인생을 ...자연을 ...생각해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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