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49 일째
가난한 이름에게
이 넓은 세상에서한 사람도 고독한 남자를 만나지 못해나 쓰일모 없이 살다 갑니다.이 넓은 세상에서 한 사람도 고독한 여인을 만나지 못해당신도 쓰일모 없이 살다 갑니까검은 벽의검은 꽃 그림자 같은어두운 향료고독 때문에노상 술을 마시는 고독한 남자들과이가 시린 한 겨울 밤고독 때문에한껏 사랑을 생각하는고독한 여인네와 이렇게들 모여 사는 멋진 세상에서얼굴을 가리고고독이 아쉬운 내가 돌아 갑니다.불신과 가난그중 특별하기론 역시 고독 때문에어딘지를 서성이는 고독한 남자들과허무와 이별그중 특별하기론 역시 고독 때문에때로 골똘이 죽음을 생각하는 '고독한 여인네와이렇게들 모여 사는 멋진 세상에서 머리를 수그리고당신도 고독이 아쉬운 채 돌아갑니까인간이라는 가난한 이름에고독도 과해서 못 가진 이름에울면서 눈감고입술을 대는 밤이 넓은 세상에서한 사람도 고독한 남자를 만나지 못해나는 쓰일모 없이 살다 갑니다.고독 때문에 - 김 남조의 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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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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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보낸 쪽지 읽었어요.거기다 폰 번호 남겨주세요.그 

그게 아니구요 제가 옥상방수 이전 일기였는데 3개 댓 

이메일 말이죠? 누가 볼까 지웠죠 혹시? 누가 이상한 

배가본드님 반갑습니다.제 댓글 3개는 어디갔을까요?읽으 

그럼요 당이 중요한게 아니라 서민의 아픔을 아는 사람. 

한 사람의 착오판단으로 이런 민심을 둘로 갈라쳐놓은 과 

대통령 취입시 파면 꿈에도 생각못했겠죠!!!임기도 못채 

파면선고 봤어요.모두 정신바짝 차려야 하겠군요.전에도 

그래요 잘 살아야 합니다 한번 뿐인 인생이니...오늘 

결론은 잘 살아야겠습니다. ㅎㅎㅎ좋은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