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6 일째
進 路
영란이와 간단히 대화 ..진로에 대하여 애기 했다좀 처럼 속의 맘을 토로 하지 않은 것도 신경질이 날때가 있다...성적이 과연 얼마나 되는지........??전번의 학교에서의 성적표를 보곤 황당한 일----- 사실이지 그정도 밖에 성적이 안되는가...의아하고 ------ 을 당하고는 없었다....그때는 ' 열심히 하여 성적을 올려 놓을게요...' 하던 각오가 어디 되었는지..아는것이 없다...아마도 혼쭐날가보아 그런지는 몰라도 애기를 하지 않은다..< 신방과>를 원한단 영란이와 신방과는 인문계열서 경쟁율이 젤 높고 그래서어려운 것 같단 생각이 드는데...혹시나..? 지방대?답답하다 ..좀 편안히 맘을 열고 아빠와 열띤 토론을 하더라도 애기를 하고 진로에 대하여 애기도 하는것이 좋은데.....' 국문학과 '가 어떻니?'그건 선생님 밖엔 더 할것이 있어요..? '' 아니 선생님이 어쩐데...? 얼마나 좋은것인가...난 네 적성에도 맞을것 같은데..'지겨운가 보다..대학이 겨우 선생 노릇이나 한다고 생각하니 한심한 생각이 들겠지...아니 얼마나 좋은가....?남을 가르친단 생각이 ....그 착한애들과 함께 같이서 생활한단 것이...선생님------ 존경받고 안정된 직장이고....2 달동안의 그 자기의 충전할 수 있은 기간도 주어 지고.....영란이의 맘은 모른다....그 진실된 생각을 ....한번도 열고서 말을 하지 않으니..말을 하지 않은다고 어디 덮어두고 끝나나....수능시험이 끝나고 나면 절로 알려질 그 성적과 그 대학의 지원등....11 월은 정말로 얼마나 편안히 학교에 가는가....웃을것인가 ...울것인가.....답답하다. 좀은 편안히 말을 하고 대책을 세워야 하는것이 당연한데도 그 맘...그 속을 말을 하지 않으니 알수 있나...??교회 문제로 전에 한번 언쟁을 한적이 있었다...일요일날 가는 교회...자제하고 조금은 입시에 매달려 달라고...대학에 들어가서도 얼마든지 교회의 생활을 하고 신앙은 망각하지 않고 다니면 된다고 했다...헌데도 막무가내...공부를 못했음 못했지...교회는 어김없이 다니고....11시에 교회 가면 오후 3-5 시가 되어야 돌아오고...피곤해서 낮잠 한숨 자고 ...공부가 안되고 일요일은 공부의 재충전의 기간이 아니라 오히려 공부가 중단되는 날들이었다...그런 생활자세가 영 맘에 안들고 해도 한다고 하는 마당에 잔소리 같은 말을 해봐야 들어 줄것 같지도 않아서 교회 문젠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았다...좀은 그 열기를 줄이고 공부하여 대학에 들어가는 일에나 열성을 쏟았음 좋겠는데도영란의 사고는 달라지지 않았다....그 목사에게 사정(?)을 할가도 해봤으나 영란이가 길길이 띨가봐 그것도 무산되고..이젠 50 여일동안의 기간....정리하고 ....아는 지식을 쌓은 것이 좋다고 했더니 거기에도 동감이 아닌가 보다새로운 것보다는 안 것을 알게 하라 했더니 이제야 뭘 할려고 그랬나?이런 철부지 같은 가시내가 대 딸이라니...??아 ~~휴...!!열이 난다...편안히 생각할려고 해도 도대체 어떤 복안도없이 하루 하루를 그저 보내는 것 같다...그러나 여기서 어떤 충격 보담은 달래 주어야 한다...맘껏 실력을 발휘하도록....헌데 영 이거 불안하고 ....답답하고 그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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