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6 일째
세현 에게 충고
세현아~~~~오늘 아침도 내가 깨어야 일어난 너...8시가 다되어도 스스로 일어나지 못한너답답하다....왜? 그리고 네가 스스로 할일을 왜 못찾니?이젠 14살도 얼마 남지 않았고 넌 이젠 당당한 중학생이지...어린이가 아닌 소년이고 이제 네가 할일을 계획을 새우고 차근차근히 나가야 할일을 해야한다아빤 여태껏 방학동안 네가 스스로 알아서 공부할것도 알았다.세현아~~~아빤 네가 게임도 하고 나가서 놀고 공도 차고 자전거도 타고 하는것을 반대하지 않는다...여태껏 반대 해본적이 없고...헌데....넌 정말로 하나도 변하지 않았어...왜 그럴가...네가 변하지 않은 이유가 어디에 있는것인가.....곰곰히 생각해 봤다...그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적어도 넌 ...하루에 적어도 2시간은 공부를 하던가...책을 읽던가....숙제를 하던가...해야한다헌데..넌 어떻지?한번 생각해봐라...네가 여태껏 책한권을 읽고나서 그 소감을 말한적있었던가..?그날...추석에 큰아빠 집에 갔다오다가 거너편의 그 여자어린이가 책을본것 생각나지..?그 어린이가 전철을 타면서도 책을 갖고서 보는 그 아름다움...넌 방학때 시골 감서도 책하나 갖지 않고 갔으니 무슨말을 해...넌 학생이야 ...너 만할때 많은 책을 보고 해서 맘을 풍요롭게 하고 살아가는 지헤를 배우는 독서...아빠나 누나는 너의 나이만 할때 책을 많이 읽었다.누나는 독서일기도 쓰고 하면서 하나하나 적어갔었어...노트에다 읽은 책과 내용..그리고 느낀점등을 적고 해서 누나는 방학이 끝나고 일기 검사에서 항상좋은 성적으로 표창을 받곤했다...누나가 받은 상장들을 한번 봐라...얼마나 많은지..?세현아~~~아빤 네가 걱정이 된다 중학교에 가면 여기와 다른곳이 바로 중학교다공부하지 않으면 너의 친구들과 같이 따라 갈수 없다...배우는 과목도 많아지고...점점....그런 상황이 곧 닥친다...금년이 얼마나 남았어?서서히 실력을 쌓아야 하고 못한 공부도 보충해야 하는데....너는 태평이다..얼마 전에 네가 물었지...?우리나라의 역대 대통령을 적는데도 이승만이 누군가...박정희가 누군가...? 하고..그때 너무도 어쩌구니가 없어서 한숨만 나오더라...네가 책을 조금만 읽었어도 그런 정도의 상식은 다 아는 상식인데....넌 ㅡ그러고도 부끄럽지 않으니 너도 참 못 난놈이다...모른것은 부끄러운 일이고...남보다 알지 못하면 결국은 세상을 뒤에서 따라가는 것과 다름이 없다...너도 알다시피 이젠 컴푸터의 보급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그 변화의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면 낙오자가 된다....낙오자가 가는길이 어딘가...범죄에 빠져 들고 ...폭력을 써서 남의 재물을 뺏은 행동....그런 사람이 되어서야 되겠어?아빠나 엄마는 너의 대한 기대가 크단다....멋있고 총명하고 공부 잘해서 선생님의 칭찬을 받고....그리고 원하는 대학에 떳떳히 가서 대한민국이 바라는 인물...아니 새계가 원하는 인물로 되는 것을 바란단다....헌데...넌 무엇을 하고 있니..?넌 학교가서 공부하는듯 하다가 집에와서 애들과 놀기 바쁘고 ....게임방에..오락실에...축구에...놀이터에...등등...저녁 밥 먹고선 컴에 앉아서 게임하기 바쁘거나 아님 t.v 보기에 여념이 없고....이런 생활의 연속....이래도 못 본척하고 네가 알아서 잘 하겠지 하고 기대하였는데도...넌,,종종...기껏 하여야 본단건 만화 아니면 없다....어려선 그래도 아빤 네가 나이가 먹음 좋아지고 공부도 잘하겠지...??머리가 좋으니....아니야.넌 아빠와 엄마를 철저히 배신한 배신자 같은 존재다...그래도 엄마는 널 사랑하고 네가 돈달라고 하면 잔소리는 해도 주곤하더라...모르고 그런것이 아니다...네가 어디다 돈을 쓰는지 다 안다...그래도 줘 본다 네가 반성할 기회를 줌서...넌 아니야....반성이나 좋아질 기미가 안보여...< 사건 25시>를 아빠가 보게 하지?왜 인지 알아..? 바로 공부 않고 놀기만 애들이 성장해서 할일이란 그러한 강도나 도둑질...살인...사기..등등....이 세상에 없어져야 할 행위들을 한 자들....인간 쓰레기 들이 바로 그들이다그런 생활을하면서 과연 그들이 행복할가,,,,?항상 불안하고 항상 어둑한 곳에서 살뿐이야.....그런것을 보고 네가 반성하고 널 되돌아 보는 기회가 되도록 보게 한거다...세현아~~~~아빤 네가 잘 할것으로 보고 기대도 한다....이젠 일어나야 하고 네가 학생임의 본분을 해야 한다고 본다...학생이기 땜에 공부 한 것이다...하기 싫어도.....누나가 요즘 얼마나 공부하던가...? 바로 좋은 대학가서 좋은곳에 취직하여 좋은곳으로 시집가서 살려고 그런 것이다....대학도 안 나와서 좋은 곳에 어떻게 취직하고 결혼도 하겠는가....넌 반성해야 하고 깨달아야 한다....노는 것도 지치지 않니?그래서 네가 사귀는 친구는 공부 잘하고 같이서 공부하는 착한 친구가 필요한거다중학교에 가선 달라진 모습을 한번보여 다오....넌 우리집을 이끌고 갈 대들보 란존재다....그래 대들보...??우리 세현이가 정말로 착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 아빠나 엄마나 누나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아들과 동생이 되어 주렴..알았지..?그러고 맹세 할수 있겠지?사랑한다 세현아...허지만 조금도 달라지지 않은담 아빠는 이젠 너를 위해서도 원치 않지만 매를 들어야 한다...매라도 때려서 네가 좋은 사람으로 필요한 사람으로 만들어야한다이렇게 놔 둘순 없다....아빠가 좋게 말할때 듣고 네가 모든 가족으로 부터 사랑받기 위해서 노력하여라그럼 다시 말하지만 아빠가 맬 들고 널 때린다거나 화를 내지 않게 약속해...알았지그럼 아빠가 믿는다....사랑해~~~~~그리고 믿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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