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Y.S의 시국관에 대하여...
동안 말로만 선언적 의미의 발언을 하던 YS...이젠 행동으로 자기의 의사가 관철되게 한단 보도가 났었다...김정일의 답방저지..그의 사과 관철..아옹산 폭파사건..KAL기 사건...등등..2000만 서명운동을 한단 각오라고...사회 지도층이 나서서 그것을 중단하란 충고도 듣지 않고 1000만명이 반대해도 정의롭다 생각하면 그는 그의길을 가겠단 대단한 각오를 던졌다.' 대북정책 비판은 좋지만 김정일 답방 반대..서명운동은 국민여론상 좋지 않단 충언에도 그는 제2의 3.1 운동을 하려는 것이다...라고 항변한단 것YS...그가 누군가...그는 재임중 가장 어려운 IMF를 몰고온 바로 그 주인공이 아니던가...지금 국민들이 그의 잘못된 정치로 인해서 얼마나 커다란 고통을 받았고 정든직장을 떠나야 했던가....하루아침에 직장을잃고 걸인으로 노숙자로 전락한 사람들이 지금 YS를 위대한 대통령이었다고 생각한줄 아는가...그는 누가 무어라고 해도 나라의 통치권자로써 책임을 지고 국민에게 백배사죄해도 될가 말가한 사람이다' 조선 팔도 벙어리가 말을 해도 그는 해선 안된다 ' 이런 속담이 있다그렇다 그는 정치에 대해서 할말이 있어도 해선 안되는 사람이다잊지않고 있고 아직도 그의 통치력의 부재로 인한 가정의 파괴에서 정상화 되지 않은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그가 무슨 염치로 말을 한단 말인가...제 2의 3.1운동이라니....?전직 대통령의 시국관이 그리도 막혔담 ...한심한 일이다...북한 정책을 비판한 것은 좋지만 행동으로 보이는 것은 여론상 않좋단 것도 무시 하고 정의 운운한 그 한심한 생각.....궁국적으로는 김정일의 사과도 받고 해야 겠지....그가 했던 안했던 그들의 도발로 빚어진 그 상처가 남아 있는데....헌데 지금 세계가 남북한의 화해 무드를 한결같이 잘한다고 박수 치고 있는데 전직 대통령이 이런 정도의 시국관이라니....점차 남북의 대화와 화해무드의 기운...전쟁억지력의 함양...상호간의 교류로 인한 어느 때보다도 좋은 신뢰...깨잔 것인가....냉전시대로 돌아가 서로간에 으르렁거리고 너희가 죄를 지었으니 사죄하라그러면 너희와 대화 하겠다..?그런 참담한 사고...그런 구태의연한 생각....북을 어떻게 보는지...?될수가 없다그리고 그가 충정에서 우러난 생각이라면 김 대중대통령을 만나서 충언할수 있고얼마든지 조언도 할수 있다그런 언로를 팽개치고 혁명가 마냥 야당이 입을 봉쇄하고 한마디 못하던 시절의 그 투쟁방식으로 서명운동...국민이 웃을일이다뭐한 사람이 뭣을 한다고....YS...그가 할일은 그저 조용히 있어주는 일이다...일반국민은 그의 얼굴만 봐도 짜증을 낸다...국민을 그렇게 도탄에 빠지게 해놓고 이제와서 무어라고 한단 말인지....지도자는 옳은 일에는 박수를 치고 도와주고 잘못된 일엔 발벗고 나서서 규탄해야 한다 진정한 용기 있는 지도자라면.....대부분의 국민이 박수 치고 있는 이런 대북관계....머 잖아 통일도 그려 보고 어떤 옥에 티라도 섞일가 초조히 생각하고 있는데 이건 다된 밥에 콧물을 넣겠단 의도 인가 ....좀더 거시적으로 시국을 보았음 하는 생각이다 .....내가 독단에 흘렀는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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