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6 일째
event 당첨의 티 받고
개근일기 당첨된 나의 사이버 일기...그 event티가 배달되었다...그 티를 받았다는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당첨되었단 사실이다...어쩜 내가 호수가 100 이란 것도 알맞게 보내준 그 T...개근이란 사실...더욱이나 중요한것 아닌가...??영란이가 먼저 펼쳐 보이고서 입어본다 크지..남자형의 것이라서...영란이 또래는 티의 치수를 낮게 입는 경향이라서......' 아니 맞음 내가 입을려 했더니 안 맞다..에이~~'' 너도 한번 사이버 일기 가입하고 한번 열심히 써봐 그럼 너도 좋은 소식이 있을거야...이번 수능끝나고 한번 써보아라 ...얼마나 재미가 쏠쏠한데..자신도 모른사이에 문장실력도 늘고 남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도 보고 자기를 돌아본단 것도 재미있어서 좋은사이트니까 한번 써 보아라....'' 알았어요 나도 한번 생각하여 볼께요..헌데 난 비밀로 쓸거야 아빠가 다 읽어버리며는 어떡해...남의 사생활을 아는사람이 보는 것은 난 싫어...'' 야~~~!! 아빠가 이젠 네티즌의 대열에 낀단 사실이 즐겁다...이만하면 너도 인정하지...이정도의 실력이면 네티즌으로 손색없단 사실도 말이다....전번에 MP3 PLAYER도 당첨되어 받은것도 기억하지..? '은근히 자랑함서 한때 화재가 되어 버렸다...그래 영란인 말을 안해도 아빠가 자랑스런 아빠라고 생각할거다...가끔은 인터넷상에서 엽서로 편지를 띄우기도 하고 해서 격려도 해주고...좋은 시도 적어서 책상으로 배달해주는 아빠가 멋있다고 생각할거다...그래 이젠 인터넷을 한단 사실은 바로 생활의 일부분으로 점하고 있어서 난 누구 보담도 행복하다...더 열심히 연구하고 공부하여 좋은 네티즌이 될거다...하나의 일에 열정을 쏟고 땀을 흘린단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그래서 오늘은 즐겁다.....이 CYBER DIARY를 쓴단 사실도 난 나에대한 혼자만의 독백이고 나의 반성된 시간이 되어서 오늘을 되돌아 본단 사실이 그지 없이 즐겁다....자기의 일에 충실하고 자아를 반성한 시간은 얼마나 순수하고 얼마나 멋있는가...그래서 오늘도 난 이일에 대한 열성을 다하고 내 일기가 나중에 좋은 추억의 한토막이 되고 한번 보고 버리지 않은 재미난 영화같이 보고 또 보고해서 그 시절의 멋있는추억을 반추할거다.....그러기 위해선 많은 일들 이야기들을 써야 한다돌아오지 않은 오늘...후회없이 살고 싶고 좋은 추억을 만들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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