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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23 일째

선운사에서

- 최영미 -꽃이 피는 건 힘들어도 지는건 잠깐이더군골고루 처다 볼 틈없이님 한번 생각할 틈없이아주 잠깐이더군그대가 처음내 속에 피어날 때 처럼잊는 것 또한 그렇게순간이면 좋겠네멀리서 웃은 그대여산넘어 가는 그대여꽃이 지는 건 쉬워도잊는 건 한참이더군영영 한참이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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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92 사랑과 고독, 그리고... 7070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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