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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6 일째

운동하기 좋은 계절

어둑 어둑한 새벽인데도 산에는 벌써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건지러 왔다....건강은 역시 건강할때 유지 하여야지 병이 들고 하면 할려고 해도 안된다..남자보담은 여자..그것도 거의가 40대 후반의 여자들이 주류...젊고 이쁜여자들은 안돼 .....잠을 자야 하니까....나이든 여자들은 잠이 없으니 운동이나 해야지...할게 있나...??여자들이 남자 보다 수명이 한 8-9년은 더 산다고 한 통계를 읽은것이 생각난다..일리가 있다..여자들은 집에서 느긋하게 살림하면서 규칙적이고 또 결정적인 것이 여잔 남자보담은 스트레스 덜 받고....또..담배...술...이런 것을 하지 않으니 그런것이 아닐가.....확실히 여자들의 그 극성...어딜가나 여자들이 극성이다...운동도...먹는데도..여자들이 아는가...?남편들이 얼마나 직장에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주눅들고 삶에 대한 회의에...상사의 눈치에 가슴은 오그라 들고....피곤..일에 대한 부담고 그 스트레스....어디 스트레스 받는 것이 한두번으로 끝나야 말이지....여전히 이 선호도 잘 나오고 있다...좀 더하고 가고 싶어도 가자고 해서 충분한 운동량을 못하고 만다...' 그만 해요...가볍게 몸이나 풀고 신선한 공기 마시고 가면 돼지...그렇에 아침부터 죽자 사자 힘을 뺌 하루동안 어떻게 일을 해요..?'그래 맞긴 맞다...그래도 하루동안 운동하는 시간이 바로 이런 시간이 유일한 시간인데....강도 높은 운동을 하고 싶은데....오늘은 바쁠것 같다....여기 저기에 추석과 관련된 신경을 써야 하고 ....호주머닌 가볍고.....연호 형님..그리고 그녀 jh...시골에도 송금해야 하고 ....수원형님집에 갈 선물도 준비해야 하고 ....이 사이버 일기도 소홀히 할수 없고..하하~~~8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간인데도 이녀석 기상을 하지 않고 있다...어제 그 바람의 나라인가 무언가 하고 오래동안 하더니....??' 야 임마 일어나 ...학교 가야지...글고 오늘부터 너 저녁에 그 바람의 나라에 그만 빠져들어 ...이렇게 일어날 자신없음...알았어? ....'억지로 깨어나 졸리눈을 비비며 세면장 가는 세현...언제나 어른스러워 져서 제대로 자기의 할일을 할런지.....공부든 뭐든..젤 어리다고 이놈이 더 어린애같이 군다아마도 와이프가 그렇게 길들여 논것은 아닌지 몰라.....' 사랑하는 어린이는 억척스럽게 길러야 한다 '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는 책을 쓴 억척스런 여자 서진규...그가 한 말이다..음미해볼만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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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9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89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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