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6 일째
편히 돈 버는곳은 어딘데..
얼마나 다녔다고 그만둔단 그녀...e-mart를 그만둬야 겠단다...한 사흘다녔나?한달에 겨우 80-90 만원 번다는데 ...악착같이 갈려고 하는 그 악발이 같던 성질도견디지 못하고 그만 둬야 겠다고 ..세상에 뭐가 그렇게 쉬운 일이 있는가...?차가 있어도 같은 사원임에도 못갔고 다니게 하는 그곳.....엄청나게 스트레스받는단다.....그 가까운 거리임에도 복잡한 노선...꽃 배달이나 하고 천천히 편히 살겠단 생각...그래 편안히 사는것이지 얼마나 멋있게 살겠다고 그런 고생이람.........낼도 터미널에 꽃 사러 가야 겠단 말...새벽에 잠도 안자나...??그 먼길을 차로 간단 그 대단한 용기...어젠 밤에 용인까지 갔다왔다고...2시간걸리는 그 먼거리를..더욱이나 초보가 그 먼 거리를 갔었다니...암튼 대단한 여자.....그 지독스런 고집...용기..난 상상이 안된다..그 용기와 집념에...여러군데 꽃 배달하고 편안히 살면 될텐데.....그렇게도 자기의 개발과 활동을 할려고 그리도 노력하는 그 성의...대단...명일 터니널 같다 와서 드라이브 하고 싶단 그 열정...피곤 하지도 않나...쉬고 싶은데도.....암튼 그 건강은 알아줘야 해..그렇게 핑핑 돌아가는 와중에도 성의 있는 그녀의 맘...성실하게 살아야 한단 것을 누구 보담도 좋아하고 그런 생활이 바로 인간이 살아가는 걸로 안다...새벽의 드라이브....내가 원한 일이고 내가 제의한 것이었다...아무도 없는 길...그 고요속에 가고 싶단 막연한 기대로 한 말을 그녀는 잊지않고 기억하고 신뢰로 답한다.....가야 해..?그만 두라고 해....?좀은 느긋이 그리고 편안히 살아야 하는데도 숨막히는 생활이 바로 다이어트라고그녀는 생각한지..?' 요즘 힘든 생활이 오히려 살이 빠지고 자연스런 다이어트가 된답니다 '그렇게 말하는 그녀.....그것이 정말이라고 믿는것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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