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23 일째
가을 敍景
- 마 종기 -첩첩 깊은 산중 한 구석에서소리치고 찾아 해맨다.비 맞고 눈 내리고 바람 부는 온 계절을헐어 가는 짐승이 되어 눈은 닳어서 찢어지고 발은 피멍이되어해가 바뀌고 아직 다 늙기 전에나는 참다가 이 가을에 모닥불을 붙인다바랑이 분다..볼이 넓게 붙는다온 산에 외롭고 고달픈 모든 영혼이 불탄다산도 타고 나도 타고 천지를 깨끗이 한뒤드디어 내 눈에 당신이 보이고 내가 연꽃의 밤 낮의 뛰어 우리는 만나고어루 만지고 포기 하고 .그러나 결국은 모두 타서 숯이 되어 우리가 손 잡고 있으면 한 천년쯤 뒤에 그 숯 을 태우는 젊은 애인들이 우리가 아직도 밝고 뜨겁게 타는 것을 보고 무서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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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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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문제, 참 어려운 문제죠.문제는, 어른들의 사고 

감사합니다 그렇겠죠 혼자도 나름대로 좋은점은 있으리라 

아이고, 고생이 많으시군요.층간소음 참기가 쉽지않죠! 

그렇군요. ^^전 젊었을땐 친구도 좋고 어울림이 좋던데 

남자들도 수다를 잘 떨어요 소통이 되니까요.어제 같은 

봄날의 등산, 것도 좋은친구랑 참 좋아보입니다.거기다 

네 ㅡ그렇죠, 좀 더 현명하게 기다리고 국민들이 고
나라가 빠른 정상 궤도로 진입하기위해 모두가 나라와국민
그날 복사꽃피던 봄날훌쩍신앙촌 떠난 그날 설마네가 이렇
채 난숙 16살소녀 그녀가 내곁으로 다가설때가슴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