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49 일째
가을 敍景
- 마 종기 -첩첩 깊은 산중 한 구석에서소리치고 찾아 해맨다.비 맞고 눈 내리고 바람 부는 온 계절을헐어 가는 짐승이 되어 눈은 닳어서 찢어지고 발은 피멍이되어해가 바뀌고 아직 다 늙기 전에나는 참다가 이 가을에 모닥불을 붙인다바랑이 분다..볼이 넓게 붙는다온 산에 외롭고 고달픈 모든 영혼이 불탄다산도 타고 나도 타고 천지를 깨끗이 한뒤드디어 내 눈에 당신이 보이고 내가 연꽃의 밤 낮의 뛰어 우리는 만나고어루 만지고 포기 하고 .그러나 결국은 모두 타서 숯이 되어 우리가 손 잡고 있으면 한 천년쯤 뒤에 그 숯 을 태우는 젊은 애인들이 우리가 아직도 밝고 뜨겁게 타는 것을 보고 무서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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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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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보낸 쪽지 읽었어요.거기다 폰 번호 남겨주세요.그 

그게 아니구요 제가 옥상방수 이전 일기였는데 3개 댓 

이메일 말이죠? 누가 볼까 지웠죠 혹시? 누가 이상한 

배가본드님 반갑습니다.제 댓글 3개는 어디갔을까요?읽으 

그럼요 당이 중요한게 아니라 서민의 아픔을 아는 사람. 

한 사람의 착오판단으로 이런 민심을 둘로 갈라쳐놓은 과 

대통령 취입시 파면 꿈에도 생각못했겠죠!!!임기도 못채 

파면선고 봤어요.모두 정신바짝 차려야 하겠군요.전에도 

그래요 잘 살아야 합니다 한번 뿐인 인생이니...오늘 

결론은 잘 살아야겠습니다. ㅎㅎㅎ좋은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