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6 일째
아름다운 인생
누구나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고 싶고 멋있고 행복하게 살고싶단 것은공통적인 욕구이고 바램이기도 할것이다...헌데 어디 그런가...?순탄한일상을 살다가 한때의 그 유혹이나 처신의 미흡...가치관의 혼돈...따분한 일상에서 탈출을 꿈 꾸는 모험...메너리즘에 빠진 생활의 변화..여러 가기가 있을수 있다....찬란한 희망에 꿈을 꾸다가 추락한 자기의 모습에서 한숨이 나오고...이런 생활이 아니었는데...하고 회의에 잠기기도 하고 ㅡ그렇게 멋이있어 보이던 사람이 무능하여 보이고 못나 보이고....발전도 안보이고애들은 이젠 커서 자기들만의 대화로 단절을 하고 ..이러다 보니 고독..그리고 서서히 끼가 발동하고 다른새로운 세계를 그리다 보니....어제희가 애기하여 준다....현직 파출소장을 엄마로 둔 여대생이 자기의 엄마의 간통사실을 인터넷에 올리고 급기야 이혼을 재기한 남편교사...< 죽어서도 합장을 원하던 부인의 배신...그 비덕함에 ....>이란 이유로 이혼을 제기하고 말았단 애기...더욱이나 그, 교사와 파출소장은 제자와 스승으로 맺어진 유별난 사랑이라고 하는데.....헌데 난인터넷에 올린글은 보지못해 어떤상황이었는지 모른다...허지만 자기가 보다 신중한 결론인터넷에 올리기 전에 한번정도진정한대화 ...모녀간의 간곡한 대화가 맘을 터놓고 대화가 불가능하엿을가...?자기만의 비극이 아니다...어쩜 아버지도 그것을 알면서도 눈감고 있었던것은 아니었을가...자기의 딸을 위해...조용히 돌아와 줄날을 기다림서...성급한 판단은 아닌지...?아빠와 엄마의 비극..그리고 당자의 비극...왜 이런 상황을 미처생각하지못하였을가..사회에서 매장..인생의 매장..행복의 매장...종말...진정으로 현명한 딸이라고 함 엄마 앞에서 눈물로 말릴순 없었을가...딸앞에..눈물로 하소연하는 광경을보고서도 여자가 그랬을까...?< 사랑한다 >이말은 누구나 할 수도 있고 수시로 상황에 따라서 변한다..그 사랑한다는 말은 믿어선 안된다...그저 분위기 따라서 하는 흔한 말들..친구의 동생의 이혼애기도 충격이었다...자기의 제수가 세상에 동네의파출소장과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것을 덮쳐서 구속하여 버리고.......여자와 남자는 현제 수감중이고 ....이혼 수순을 밟고 있다나...< 아니 바람을 피울려거든 깜쪽같이하던가...소문없이 하던가....애들이 3이나 된 여자가 그래 살림을 따로 하고 있었으니 그것이 진정으로현명한 여자같이 보이니...바보지..가장을 포기한 어리석은 여자..? >친구의 말이 생각 난다...아름다운 인생...그리고 거기서 파생되는 간통.....불륜...허나 그런것들이 얼마나 부질없고 허무한 것들인가...?외로움에 못이겨 설혹이나 유혹에 한번 젖어본다 해도 이성...현제의 자아의 그 위치..그리고 파생할 후유증....이런 것들을 한번 생각해 보면그렇게 분별없이 살진 않을텐데......언론이든 방송이든 어디든 노출되어 있는 성의 홍수...정조관의 경시.....가정에 대한 소홀등...심각한 지경에 와 있다..위기라고 해도 좋을 그런....온통세상이 쾌락과 말초적인 신경을 건드리는 것들만 보이고.....혼자 뒤에서 그리워 하고 사랑하던 아름다운 사랑은 사라지고...아름다운 인생...하루에 무너지고 자기의 견고한 성이 무너져서 얼굴을들지못하는 상황..자녀에 대한 생각들...감수성이 예민한 애들은 어찌하라고 그런 철부지하게 처신한단 말인지..........??후회없고 평범한 일상에서 멋있고 아름다운 인생......생각해야 한다...내가 지금도 부모님의 그런 모범적인 생활관등...존경심이 들고 아름다워보이는것은 그런 아름다운 인생을 살았던 이유에서다......< 나도 진정으로 아름답게 살고 있는지 ...> 반성할 필요가 있다....애들앞에 나도 떳떳하고 모범적인 아빠라고 말 할수 있는가....?이런 물음을 ...yes라고 할수 있겠는가......반성하자...진정떳떳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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