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62 일째
이침에 일어나니 어쩐지 컨디션이 별로다...콧물이 나오고어제 산에가서 그 계곡물에 목욕하고 비를 맞은것이 ....아마 감기 걸린 것은 아닌가 ...요즘 병원가는 것은지옥이라고 하던데.....의약 분업으로 아직도 페업을 하고 전공의들이 병원에 복귀도 않고 있다고 하던데.....걱정이군..흠..내가 만용을 부린거야.....만용..그녀에게 보이기 위한 것.그래도 그 계곡의 목욕은쉬원해서 좋았지...그 폭포수 같이 흘러내리는 물 보라.....쉬원한 냉기....목욕을 하게끔 유혹을 하는 정경들.....그녀도 내가 목욕한것을 부러워 하지 않던가.....감기의 시초인듯 ...조심하여야 겠다...콘택을 먹어봐...? 오늘은 참자 그리고 컨디션 조절을 내가 잘해야 한다...이런상태에서 무리한 운동이나 다른것은 악화시킨다..경험으로 얻은 내 몸의 컨디션...덥더라고 목욕을 하지 말고 씻기나 할걸...아휴....그 습기와 끈적거림...안 할수 없다..아마 오늘도 산에 간담 거기에 뛰어들어 몸을 씻을 것 같다...그 물이 주는 유혹은 도저히 견디지 못하고 만다...문제는 그 비였어...그 비가 몸을 차게 한거야...너무도 물에 오래 담그고 있었던 것도 그렇고...감기 시초엔 뭐든 많이 먹어 견딘다...많이 먹는단 것은 그 감기로 부터 막는 예방의 효과도 있고...그래서 감기의 증후가 보이기 시작하면 많이 먹어견딘다..그것도 하나의 나만의 감기 막는 비법인지 몰라...감기에 걸리면 우선 밥맛이 없다...그럼 서서히 몸의 균형은잃고 더 감기에 놀아나게 된다...미연에 막는 것 많이 먹는것...먹기 싫다고 해도 ....감기 한번 안 걸린 사람이었는데....하고 죽은 뒤에 말을 한다그렇게 건강하여 건강에 자신이 있었던 사람이었단 애기...감기에 한번 안걸린 사람이 과연 진정으로 건강한 사람인가...그런 사람은 더 큰 병이 무럭 무럭 자라고 있어도 병원에 안간다...내가 감기도 안 걸린 사람인데 하고....자존심...자기의 건강을 과신이 부른 화...화가 될줄은 모르고....잔병치레 한 사람은 절대로 암이나 그런 결정적인 병은 없다건 자주 병원에 다님서 건강을 체크 할 수있으니....아참 다음주엔 건강진단 해야지...헌데 전공의 들은 언제오나?2년마다 하는 정기 검진...몇가지 특수한 검사...위암..간장암..이런 검사를 신청해서 날짜 받아서 가야 한다...건강검진이 정작 필요한 사항은 없고 항용하는 그런것체중,,,키,,,소변검사,,,피 검사,,,등등,,,성인으로 필요한검사는 개인이 따로 본인의 부담으로 하란다그래서 따로 신청했다...공직자의 건강 진단....1회성 행사....병원에 특혜를 주기 위한 행사...알맹이 없는 건강진단...어떤 의미가 있는가...허울이지...그 민계장도 암을 특별 검사해서 수술하고 지금은 건강히잘 먹고 잘 살지 않은가....건강 진단은 바로 미연에 발견하고 완치에 목적이 있은것 아닌가...좋은 컨디션은 아니어도 최선을 다하자...돌아오게 컨디션이...오늘도 비가 엄청온다....그칠것 같지도 않고...지겨운 비.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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