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6 일째
여기가 은행인가..?
한빛은행 강서지점에 가서 통장 확인하였다..점심 시간을 이용해서..헌데 오랫만에 와 보는 이 은행 한빛은행....?사무실의 구조를 왜 이리 만들었을가?들어 서면 넒고 쾌적했던 공간과 깔끔히 정돈된 사무실과 단정한 은행원들의모습들.....고객이 편안히 앉아 기다리게 한 편안한 휴식공간.등...은행이란 항상 그런 분위기고 사무실이 청결한 것이 특징으로 알았던 관념..그게 아니다...잘 못왔나...?고객 창구는 비 좁은 한편에 조그맣고...대부분의 공간은 상담하기 위한것인지... 단란 주점의 그 칸칸히 막은 그런 어둑한 분위기같고 한편엔 오락실 오락기 진열대 같이 질편히 널려 있는 현금인출기...< 창구의 기능이 필요없어 설가...? 저런 상담 창구만 즐비하고 ... 현금 지급기만그리도 널려 있으니....>물었다...안내원에게 ...< 아저씨 왜 전의 그 좋은 분위길 이런식으로 만들었나요..? 전 창고에 온줄알았어요....다른 은행들은 그러지 않던데 한빛은행만 앞서 가나 보죠..?>< 글쎄요..저도 동감입니다..전이 좋았는데 이리 만든것을 저희가 어찌 압니까>안내원도 모른단다...왜 이리 되었는지...?사무실의 공간을 편하게 사용한단 발상인지 몰라도 은행이 이런 식으로 변한것은 고객의 입장에선 우선 거부감이 먼저 든다..어둑 어둑한 공간에 왔다가 간것 같으니....은행이 살아 남기위한 구조 조정인가...창구를 줄이고 ...정작 필요한것은 전문 상담창구가 필요하고..하긴 이젠 창구의기능이 불요한것이 많다...돈 지급도 ...이채도 자동으로 하고...창구는 거의 몇개의 기능만 수행하고전엔 창구가 은행의 대표적인 얼굴이었는데 이젠..은행의 얼굴은 바로 현금지급기 인가.....나란이 줄지어 있는 그 지급기...시대가 바뀌고 있는데도 난 넘낭만에 사로 잡혀 있는지 모른다..북적대던 동 사무실이 주민 복지 센타로 탈 바꿈하는데...헌데도 어쩐지< 은행 >의 그 어둑한 변신은 어쩐지 씁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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