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운동해도 배는..
날씬 하던 내가 배가 나온것은 아마 3-4년정도 밖엔 안된다..언제 부턴가 하고 궁금해서 앨범을 들처 보니 불과 그 정도 밖에는 안된다..< 배 나온 사람 >이 부러워 하던 시절이 있었다..그 우람한 배가...못 살던 시절의 애기고..지금은 누구나 다 살빼려고 야단이다..암튼 배가 나오고 보니 좋은 현상 보담은 힘든일이 가끔 생긴다..산을 오를땐 숨이 찬다거나...힘이 들고...달릴땐 숨이 가파오고...< 아니 운동은 그렇게 열심히 하는데 왜 배가 들어가지 않나요?>답답해서 일가......궁금해서 일가..이 선호가 묻는다..나도 알겠는가..열심히 해도배가 안들어 가는데..한 번 나온 배가 이리도 들어가기 어렵단 것을 전엔 몰랐다...운동 열심히 하여 배가 들어간단 말은 허위인가..등배 올리기..철봉에 뒤로 누어서 일어나기..등등..깐은 열심히 해도 효과가 없는것 같다..< 그래도 남자가 나이가 들면 어느 정도 뱃살이 나와야지..빼빼 마른것 보담은 낫지 뭐에요......난 약간 배가 나온 사람이 좋더라.>듣기 좋아라 말하는 것일가...JH는...이유가 어디 있을가...먹는단 것은 바로 살이 된다고 해서 먹는것도 줄이고 ...< 야 식 >이 문제야...하루저녁도 야식없인 넘어가는 법이없으니...그럴거야...그 야식...빵이나 우유...과일등...< 당신은 담배를 피우지 않아서 이런것 을 즐기는 거예요..>와이프는 맘이 푸짐하게 말한다..그래도 보기 싫은것은 아닌지 사다 둔다...냉장고에 항상...습관이다..안 먹음 허전하고..배도 고프고...허나 먹고 싶은 의욕은 참 을수 없다...담배 피우고 싶은 심정이겠지..지금 체중이야 알몸 68KG이니 과 체중은 아니건만..왜 배가 나오지?< 그래도 운동을 해서 이정도 일거다..아마도 안함 형님정도 될거라..아 휴 78KG이라던가...형님은.....>그래 방법은 야식을 줄이자...당장 끊는단것은 힘들고 양을 줄이자..모든것은 먹은것에서 출발한다..먹는것이 살로...다짐을 해도 어디 쉬운가..? 자신이 없다...먹고 싶단 것을 참는단 것은 정말로 .....먹는즐거움도 큰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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