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7 日目
토요일...오후...
비가 개고 하늘이 한결이나 청명하다.비가 오고 나니 한결이나 쉬원하고 ....전화가 여러 군데서 왔다...< 월요일 비상 훈련에 따른 소집 > 한다는 전화 ...감사실서 점검예정이고..감사실 점검은 그 확인란에 본인의 주민등록 번호 쓰라던지...이름을 한문으로 쓰라던지....치사 하게 보인다...그리도 불신해서 ...그리고 대신해서 사인 했다고 해서 어떤 문제가 발생한다고...그리 극성인가....?< 감사실 >이 전엔 핵심 부서로 위치할때가 있었다...직원들은 그 들의 밥이었다..코에 걸며는 코 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등으로 무소 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던 시절언제 였던가...오~~ 꿈이여...하는 것이고 이젠 기피하고 ...그 만큼이나 이젠 누구나 떳떳하고 정당히 자기의 업무를 한단 애기고 또한 구린 구석이 없으니 감사가 무서운 존재가 아니란말이 된다...< 떨 면 먼지 안나온 자 있는가...?.> 전에는 전가의 보도 같이 쓴던 말이었다..그런 등식이 통하지 않은다...감사실이 핵심 부서에서 기피 부서로 낙인 찍히고 있다.....동료 간에도 멀어지고 욕을 먹고 일은 많고....jh의 전화 ...미련인가 ...오늘도 재회를 함 좋은 의도로 말하고...내일이면 등산을 가는데도 ...또 다시 재회를 하잔 말은 무슨 의미 인가...< 그러다가 ...그리도 그리움 주다가 바람같이 사라진 그 j와 같이 그런 존재일려고...진정으로 믿을자가 어디 있는가...? >토요일이다...방황을 말자...차분히 집으로 가는 것이 좋다...세현이가 저녁 7시엔 수영간다고 해서 안된다고 햇더니 입이 뾰족 나왔다들어와서 쉬어야 할시간에 수영간단 말은 말도 안돼...< 수영을 핑계로 무슨 다른 것이 있는지 몰라...안돼...밤엘 어디가..?>절간 처럼 조용하다...아무도 없는 집혼자 있어도 좋다...혼자서 있어도 그냥 쉬는것은 아닌데...책이나 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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