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49 일째
가 을 편지
가을에는 사막에서 온 편지를 읽어라가을에는 창을 향하여새가 나르는 사막을 바라 보라가을에는 별들이 사막속에 숨어 있다.가을에는 작은 등불을 들고사막으로 걸어가 기도 하라굶주린 한 소년의 눈물을 생각하며가을은 홀로 사막으로 걸어가도 좋다가을은 산새가 낙엽의 운명을 생각하고 낙엽은 산새의 운명을 생각 한다가을에는 버릴것을 다 버린그런 사람이 무섭다사막의 마지막 햇빛 속에서오직 사랑으로 남아 있는 그런 사람이 무섭다.... < 정 호 승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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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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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보낸 쪽지 읽었어요.거기다 폰 번호 남겨주세요.그 

그게 아니구요 제가 옥상방수 이전 일기였는데 3개 댓 

이메일 말이죠? 누가 볼까 지웠죠 혹시? 누가 이상한 

배가본드님 반갑습니다.제 댓글 3개는 어디갔을까요?읽으 

그럼요 당이 중요한게 아니라 서민의 아픔을 아는 사람. 

한 사람의 착오판단으로 이런 민심을 둘로 갈라쳐놓은 과 

대통령 취입시 파면 꿈에도 생각못했겠죠!!!임기도 못채 

파면선고 봤어요.모두 정신바짝 차려야 하겠군요.전에도 

그래요 잘 살아야 합니다 한번 뿐인 인생이니...오늘 

결론은 잘 살아야겠습니다. ㅎㅎㅎ좋은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