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7 일째
가 요 무 대
< 가요 무대>란 추억의 노래를 부르는 프로가 꽤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다..아마도 10여년이 넘는 프로 일거란 생각이 들정도로 장수 프로다..김 동건 아나운서의 그 구수한 사회의 진행으로 해서 상당한 인기프로 그램으로 ..이미 자리매김한 중요한 추억의 노래 프로 그램이다...거기서 잊혀진 노랠 감상하고 지나간 추억의 노래를 듣기도 한다...자기가 듣고 싶은 노래를 신청해서 듣기도 한다..물론 신청했다고 해서 그 노래를 꼭 들을수 있단 보장은 없어도.....< 노래 >는 부르는 가수의 스타일이나 보이스칼라에 따라서 영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그 사람만의 분위기 랄가...그 가수만의 음색이랄가...?얼마전에 지난 가수의 노랠 듣고 파서 신청했더니채택되어 그 노래가 나왔다..반가웠다...헌데...?? 이 건 ...실망...설마했더니....그 노래의 분위기가 영 아니었다...그 가수가 부를때의 애조띤 분위기가 영 아니었다...허탈...실망...뭐 랄가..? 암튼 노래를 부를땐 적어도 남의 노래를 부를땐 그 가수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 의 분위기에 맞은 노래를 부르던가..성의 있게 부르는 자세가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다...물론 가수 마다 개성이 다른것이고 모창을해서 그 가수의 재판을 하란 애기는 아니어도 그 가수가 부르는 분위긴 살려야 한단 생각이 들었다....노래가 좋아서 신청한것도 있고 그 가수만의 분위기 ...그가수 만의 매력을 보고 파 신청한 것도 있을 수 있다.....< 배호 > 노래는 누가불러도 그 분만의 흐느낀 듯한 애조띤 음색은 흉내가 안되고 다른 비슷한 가수들이 아무리 멋있게 도전을 해도 그 분위기는 아니고 반감되고 만다...방송국에서 가수를 부를땐--- 사정이 있다해도 ---될수 있음 생존해 있는 가수는 원래의 그 가수를 불러야 하는데.. 부르지 않고 엉뚱한 가수를 불러서 부르게 해서 그 노래가 망치게 (?) 하는 우를 종종 범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때가있다...배호 같은 요절한 가수람 모르지만...?.국내에 엄연히 생존해 있는데도 방송국의 편리에 따라서 무명가수ㅡ를 불러서 부르게 하고 있다....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선 그 본래의 가수의 노래....그것을 듣고 파서 신청하건만.....아닐까..?..< 가 요 무 대 >~~ 보다 사랑 받는 무대가 되기 위해선 이런 시청자의 취향에 맞는 프로 그램을 개발하고 성의 있는 발굴과 다양한 가수의 등장과 원래의 그 가수가 나와서 부르게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추풍령 >은 남상규가 나와서 불러야 그 찐한 분위기와 매력의 저음을 감상 할수 있고....은 배호가 불러야 만이 가슴에 와 닿는다...< 동백 아가씨 >는 이미자가 불러야 감칠맛이 있단것을 알아야 하는데...좋은 노래를 무명가수가 나와서 부를땐 꺼버리고 싶을 때가 있다...이런 심정을 방송국선 알고 있을가..모를가....?? 모른담 그 프로그램 만든사람이 바보 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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