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7 일째
하루만의 위안
잊어 버려야 한다 진정 잊어 버려야 한다오고 가는 먼 길가에서 인사 없이 헤어진 지금은 누구 던가그사람으로 잊어 버려야만 한다온 생명은 모두흘러 가는데 있고흘러 가는 한줄기 속에나도 또 하나 작은비둘기 가슴을 비벼 대며 밀려가야만 한다 < 조 병화 시 >눈을 감으면나와 가까운 어느 자리에 싸리 꽃이 마구핀 잔디밭이 있어잔디밭에 누워마지막 하늘을 바라보는 그날이 온다그날이 있어 나는 살고그날을 위하여 바처온 내소리를 생각한다그날이 오면 잊어 버려야 한다진정 잊어 버려야만 한다오고 가는 먼 길가에서 인사없이 헤어진 지금은 누구 던가그 사람으로 잊어버려야만 한다
Encrypt
Complete decrypt
Encrypt
Failed decrypt
2000-08-17
See : 330
Reply : 0
Write Reply
배가본드
Diary List
History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