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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일째
물 소리 < 정 진규 >
너의 나라를 네 몸의 나라를 네 영혼의 나라를속속들이 핥고 있다지금너를 부르는 나의 목소리가그렇다 나의 생음이 비로소 깊고 아름답다제 목소리를 내고 있다너의 온몸은 언제나 물기에 젖어 있다이 여름 땡볕 속을 혼자 걸어도 언제나 물 소리를 듣고 있다너를 듣고 있다..( 2000.8.14.조선일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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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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