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0 일째
휴 가 신 고
잔뜩 흐려서 우산을 들고 출근이윽고 빗방울이 떨어지지 시작..모두들 쪼르르 달려간다...비를 피하러,,장마철 같은데 우산들은 준비하지 않고들 출근들 하다니...? 맞아도 싸지...내가 우산을 가졌으니 남들이 비를 맞는것을 은근히 즐기는 (?)악취미는 뭐고..?나도 우산같은 것을 휴대하길 젤 싫어 한다..심지어 호주머니에 동전조차도 넣어있음은 귀찮고 신경이 써진다...것도 아마 병일거다...결벽증? 간단하고 뭐든지 편한것을 좋아하는 심사일거다전엔 시골가면 항상 뭐든지 싸준다...그런 것이 싫다..성의를 무시한다고 혼나도 가지고 가는 그 고통은 뭐라고 할가,,,와이프하고 언쟁 하기도 한다.외이프는 그런것을 가지고 오는것을 젤 좋아한다..힘들고 얼마나 짜증난다고민원 봉사실에 가니 그리도 많은 인파가 붐빈다..이방인 같은 기분이 든다오랫만에 와서 그런가...?간단히 신고하고 점심이나 하자고 하니 결혼식이 있어서 다음기회로하자고..김성범 계장도...떠벌이 안 제연 계장도 휴가 중이란다...할수 없이 유영의 ,,,구 자형이랑 점심을 하였다...점심이고 뭐고 그냥 오고 싶은 맘 뿐이다..헌데 그 유영의 계장을 만나서 다시 한번의 다짐을 하고 픈 이유술 한잔 하고 온것이 확인을 하였으나 약간은 미안하기도 하고 ...인원을 빼앗아 가는것은 사실이 아닌가....뭐가 그리도 불만이 많은지 구 자형인...허지만 누구나 불만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참는거지....오는길에 이 병레를 만났다...항상 관심을 보이고 날 좋아하는 그여자...산업과에 있을적에 대화하고 가끔은 점심도 먹고 함서 대화가 익었지...,< 아니 거기 계시니 살이 찐것 같아여..? 편안한가 보죠...?> < 그래 염려 해주고 날마다 놀고 먹으니 살이 쪄 죽겠어 남들이 하는일은 그 져 편안해 보인법이지...글로 와 날마다 천국이지...하하..정말이야...>한참을 히죽거리고 농담하다 왔다...대화가 통하고 농담이 통한 여자...소주도 한잔 하고 노래방도 같이서 갔었어..해선지 전혀 낮설지 않고 항상 편한여자다...이쁘지도 않은데도 남자가 편한 여자...그래선지 자주 위문전화도 방문도 하였지...하기야 남의 부인과 친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을가만 ...좋아한단것은 좋은일이지..부탁이 쉽고.....답답할때 소주 한잔 하는 친구가 되어준 그런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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