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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3 日目

jung...그리고..

jung 의 전화다...생각지도 않았던 그 목소리...원망 스럽단듯한 목소리...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한것이라고....?< 맘이 또 흔들린다 잊자 해도 ....또 ..어쩌란말인가 너는...? >잊혀진 이름이 또다시 ...망각하려고 하여도 자꾸 파문을 지게 하는 너의심술과 같은 맘이 또 다시 나의 잔잔한 가슴에 또 미련이란 단어를 떠 올리게 한다영영 지워버리자 나의 뇌리에서 jung을 ...머언 유년의 기억으로 새기자만남이 운명이었다고 하지 말자.. 헤어짐도 자연스러움으로 돌려 버리자..당분간의 보고픈 그리움을 주체하지 못함은 더 큰 아품을 몰고 온단것을 왜 내가 몰라서야 되는가.....?.jung 을 만남은 항상 모진 맘으로 무장한 나의 심사를 흔들리고...내가 가야할 좌표가 흔들리고 ..넌 심술인가...?.요정인가..왜 이리도 긴 여운으로 남아긴긴 날을 이리도 서러움을 갖게 하는가...이제는 우리가 가야 할 길로 가자너도 그리도 나도 가야할 길이 정해져 있다..당장은 잊는단 것은 주체할수 없는 고통이 당장 덮쳐 온다해도 이제는 우리가 엣날로 돌아간단 것은 안된다이미 우린 머언 자리에서 지켜 보고 있다..그리고 다시 만나서 사랑을 할수 없어...이미 싸늘히 식어 버린 너와 나의 가슴이 그전처럼 될수 있다고 생각은 오산이지...난 영원히 널 잊지는 못할거다..너도 그러리라 보지만...만남이 기다려 지고 가슴이 뛰는 ㅡ그 감격과도 같은 흥분이 ...헤어져도 널항상그리고 너와의 잔잔한 대화가 귀에 시가 되어 들리던 날들...이제는 여울져간 시냇물과 같이 멀리 멀리 흘러가 버리고 말았다...좋은 만남이었고 좋은 시절이었던 것도 이젠 우리의 소중한 추억으로 새기자그 추억이 세월이 흘러서 까마득이 잊혀져 버린날...다시 지난 앨범을 꺼내 보듯이 우리는 그 때 하나 하나의 아름답고 잊지 못할 추억을 그려 보자...< 정말로 사랑했었다...그래서 미움도 컷다...미움도 사랑으로 승화시켜바.>.사랑은 진정한 사랑은 어쩌면 항상 지켜 주고 기원해 주는 것이 아닐가..이제는 우리가 성숙한 사람들...감동의 영화는 끝나고 현실로 돌아서자그래서 아름답게 살아가고 너와 나만의 비밀이 얼마나 멋있는 추억인가..?사랑은 처음도 끝도 한결같은 것이어야...그래서 사랑은 숭고한것이 아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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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9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85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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