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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도 전화하고 그래야만 망각이 안되니 기억에 새겨주자는 속셈인지...?설악산 까지 가서 바다구경도 못하고 오면 얼마나 가슴이 속상하다고..그냥오나...
그녀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표하고 있다 고맙게도...건전한 사고...건강..매사에 의욕적인 그 성격...도와주려고 하는 적극성..건강을 위한 피나는 노력등...나이가 한참이나 어려도 그녀는 사고에서 앞서고 있는부분이 많다...
세현이의 교육등..방법론등 경험에서 빛어진 것들을 제시하고 좋은 의견도 피력하고...때론 현숙하게 때론 열정적으로 변신하는 그녀...대화가 필요할때 그녀가 있고 맘이외로울 때 난 거기서위로받기를 바란다...
항상 분위기에 능숙하고 나름대로의 의지와 헌신적인 노력도 보이는 그 지성등...자기의 범위내에서 항상 최선을 다한다..변함없이..대화가 유익하고 만남이 이익이라고 한담 대화를 중지할 이유가 없다...
서로가 빈칸을 채워주고 서로가 필요한 존재라고 판단하고서로가 아쉬움을 느끼는 존재라고 한다면 그것은 유익한 존재라고 하는것...허나 언젠가는 서로가 빈 가을의 들판에 놓인것같은 허망함을간직하고 떠나야하리..코스모스가 피어서 하늘거리는 거리를 외롭게...그녀도 나도 그런정경을 그리고 있었다..어차피 인생은 외로운 나그네 같은 존재가 아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