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7 일째
주현이의 이메일...
주현이가 이메일을 보냈다....영란이에게...공부잘 하란 애기고 경쟁상대인 오빠와 열심히 공부하여 좋은 대학에 나란이 들어가잔다...좋은 대학교 간단 기쁨은 어디에다 비교할거나....나름대로 열심히 한단 영란...들어나 갈런지...?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는 그 모습이 흐뭇하기도 하고 한편은 고생이 된단 생각에 안타깝단 생각이 들고...거기서 꿈을 잃지 않고 할려는 열의가 고맙기도 하고..< 원하는 대학 >에 갈수 있단 것을 북돋아 주는것이 나의 할일이기도 하다..그래 최선을 다하는 너의 모습이 멋있어 보인다..자기의 노력에 신은 항상 보답한다.해보지도 않고 기대를 하는것은 말이 아니다..370 점대를 고사하고 다음을 기약하고 더 하는 주현이공부는 집념이 있어야 하고 그 집념은 남들보다도 더 많은 열성과 노력이 따라야 한단 것은 상식..주현이가 서울대학에 간단것은 어려운 문제라고 해도 그것은 현실이 될수도 있다..어려서 까블까불한다고 해서 나한테 매도 맞은 주현그가 이젠 자라서 대학을 노크하고 원대한 야망에 불타는 사나이로 되엇다는 것이 장하다..아버지도 없는 주현이 ...11살에 여의고 맘은 얼마나 고생하였을가...그 한참이나 감수성이 예민할 나이에...이젠 늠름하고 자기의 꿈이 실현되길 바라는 것뿐열심히 공부하란 말만 보냈다 그것만이 하여줄 말이없는 것을 ..그저 참고 공부하란 말밖엔 없다...어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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