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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7 일째

시간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너

그리도 긴날을 너와 난 속삭였다..파도 치는 바닷가에서나무들이 시샘하는 계곡에서마냥 행복한 순간들이 마치도 너와 날위한 것들인양~~행복했던 시간들먹지 않아도 풍요로운 가슴들청설모에 먹이를 던져주던 넌순수한 풀잎이었다...감미로운 ㅡ음악..너의 말소리..이리 시간이 흘러도잊혀 지지 않은것은 너의 향기가 진한 탓인가 보다취하여 떠날줄 모르게 붙잡아 두는 너의 그 진하디 진한 향기..jung...!!사랑이 무언가...이별은 뭐고 망각은 또 무언가...숙명처럼 만나서 덧없이 가야하는우린 전생에 뭐였을까..?아름다움을 뒤로기나긴 시간들이 편린들을 애써 외면해야하는 너의 그 가슴안다 ..그 쓰라림을,행복한 순간들이 항상 우리것인양 낭비하였던 그 시간들...머잖아 코스모스 피는 가을이지..넌 가을에 피는 애잖한 코스모스..연약해도 결코 꺽이지 않은 그 강인함미소 뒤엔 서러움이 배인너의 그 모습...시간이 흘러도 난 널 망각이 안된다..너무도 너의 향취가 진한 것인양..너와 거닐던 그 포도위엔아직은 짙은 어둠이 덮는다jung~~~사랑의 감정은 영원 한것...너의 그 고운 얼굴..너의 그 다정한 목소리난 여기다 그릴거다..사랑했던 여인이여...... 파도소리에..사라진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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