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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매
전에 같은 직장에서 일하던 친구인 < 서 암 >의 전화술한잔 하잔다...그때는 새파랗게 보이던 사람이 이젠 딸을결혼 시키기위한 중매를 부탁한 것이 있었다..< 잘 하면 술이 석잔 못하면 뺨이 세대 >라던가 ?그래도 해주는것이 좋지 ..행복을 가져다 주ㅡ는 결혼..서암은 그 사람같이 차분한 딸이 있다..27세.유치원선생..전에 한번 구청직원에게 중매했다가 좌절.남자가 용기가없어선지 말도 못하고...친구처럼 지내잖다나..남자편인 창기의 조카도 부탁하고...내가 무슨 중매쟁인가..? 뚜쟁인가...?거런것을 부탁하게..술 한잔 하잔것은 다음에 하기로 했다..피부병으로..< 신경 쓰지마 ..한번 믿을수 있은 사람을 소개할게..>< 성실하면 되어...인물을 그리 중요시 하지 않아...>인물을 안따진다고..?말은 그래도 퍽이나 따지더라...왜 중요한것이 인물인데..2세는 생각 안하나...서로간에 눈 높이를 낮추고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외모보담은 그의 성격이나 성실..비전적인 생각..착함..살려는 의욕과 꿈이 있는것등...다음주엔 주선하자만남으로 이어져서 되든 안되든 주선하자..좋은 인연이면 잘될거고..맺어지면 술한잔 먹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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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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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