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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재미있는 인터넷

재미있는 인터넷의 시대가 혼자만의 시간을 외롭지 않게 하고 있다...나 같은 사람에겐...더욱이나...책이 유일한 취미였던 그 취미가 이렇게 바꿀수 잇을가 할 정도로 난 심취하고 있다...직장에서...집에서...< 군 대 >별 스런 사이트도 다 있다..군대생활의 추억을 그리고 그 시절의 병영애기도 하고 전우들과 만남의 장도 있다..혹시나 만날가 하는 기대로 거기에 가입하고...만나고 싶은 옛전우가 생각나서 만나고 싶단 애기도 띄엇으나 아직은 답변이 없다..이런 사이트가 있는지 ...그것이나 알고 있을런지....?어젠 회원가입으로 군대의 추억이 새겨진 T 샤쓰가 배달..신선한 감동을 주는 곳이다..빳다 맞던 기억..보초서다 오발사고 나던 기억들..거기 홍천..그리고 이름도 화려한 화랑사단이다..< 화 랑 >그 힘찬 구호가 사단전체 울러퍼지던 그날들..남연수...애수띤 노래 잘부르던 조은구 소위등..만나고 싶은 전우들을 ..만나고 싶다..그 시절로 가서백고개 넘던 날..문화극장 관람갔다오다 주번사령의 허락도 없이 갔다고 해서 완전 군장으로 새벽에 씨피엑스걸린 날들군대는 3년동안이 추억은 평생애기 하는 것이다..푸른 제복의 사나이들...팔팔 뛰던 그 시절의 애기들..우정..전우애들...여기는 이런 애기들이 많다 ..화랑사단사이트엔 그런 추억이 물씬 뭍어나는 추억들...< 사나이로 테어나서 할일도 많다만.....> 울려 퍼지던 우렁찬 군가에 맞춰 단체 관람가던 그 날들...이젠 그 아들들이 다시내가 근무하던 거기에 가고 ...아무리 흘러도 잊혀지지 않은 것이 군대 아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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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9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84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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