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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63 일째

김형욱과장..

간김에 김형욱과장과 차 한잔 하고 왓다..거기에 있을적엔 자주 점심도 하고 했는데 요즘은 자주 만나지 못하여 점심은 물론 차 한잔 하기도 힘들다...김 형욱 과장...몸이 멀어짐 정도 멀어지는가....?그는 인연이 깊다...그의 부인 장 행옥...그는 우리동네 바로 우리 집옆에 살던 친구의 동생..그의 부친은 아버지와 절친한 하동양반의 새째딸이다..새째딸이 준 이미지도 그렇고 귀엽던 형,,아버지와 하동양반이 은밀이 혼인말이 있었던 일..넌지시 물으시던 아버지...너의 의향은...? 등등..일언 지하에 노~~나와 어려서 같이서 자라다가 서울에 취직한 그 행옥..신비감이 없다..이성이란 생각보담은 귀여운 동생같은...그런 맘만들고... 난 적어도 같은 동네의 여자나 지근거리에 있는 이성은 생각조차 한적이 없다...아버지와 어머니가 한동네서 만나서 결혼한 것을 별로 좋아보인 것이 아니;어서 그런 형은 생각을 하지 않았던 것이어서...얼마나 여자가 없음 한동네의 사람과 한담......?어려서 많은 사람들이 한동네 사람과 한것을 보아서 인가이유가 간단 하다 ...무슨 대화가 있을까...?추억이 같고 공통된 사고가 지배하니 거긴 항상 삭막한 애기가 주류일것이 아닌가...?그런 장 행옥이가 우연하게도 김 형욱과장과 결혼하고..과거 내가 버린 여자(?)는 아니어도 노 한 여자를 델고 사는 김 형욱 과장.....이 비밀애긴 하였을가..?자존심이 있어서 할 수가 없겠지...그건 인연이 안되어서 그런것이지 사건(?)이 잇는것도 아니고 친구동생이란 생각일뿐 한번도 이성으로 보지 않은 나..날들이 가고 그러고 늙어간다면 그런 애기도 자연스레 애기가 될것이지..지금 행복한 김 형욱 과장...점심이든 저녁이든 한번하자그러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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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92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92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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