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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7 일째

여름 휴가

여름 휴가철이다..다들 오이면 그저 논단 애기..휴가애기고..갔다온애기 아니면 가서 놀일들..떠난 날이 고생인것을...해마다 휴가철이면 맘이 무겁다...상사에게 그래도 작은 성의 (?)를 해야 맘이 편안하다..산단 것이 어렵다..눈치보고 ..신경써야 하고..생존게임..여자 가 알가..?이리도 신경쓴단 사실을...내가 생존키 위한 어쩔수 없단 것이..하고 싶어 이런것은 아닌데..돈이 든단일은 그저 반가워하지 않은것이 여자들이라..생활이 어려운 것도있으나...아직도 구조조정이 끝나지 않은 상황과 항상 불안한것도내가 서야할 위치가 어딘가...?박 형순이가 애를 낳으러 들어감 인원보충이 될런지...?것도 불안하고..좀 편안히 살순없는가....?이런 저런 것에서 해방되는 편안함...눈치 안보고 살고 내가 성실함 누구의 간섭이나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세상들...현실은 아니다..절대아니다...그런 경우를 숱하게 보아온 나의 경험들...감사과의 이모 계장도 전화다...안부전화라고 하나 ..휴가철이라 것도 부담스런 전화...편안치 않다..다음주엔 점심이라도 한번해야지...조용한것이 좋고...감사실은 그래도 아직은 실세인데....가정에 신경쓰고...애들문제에 신경쓰고..산단것이 고해란 말이 일리 있지...마누란 넉살좋게 엉뚱한 소리 한다..< 당신이 무어가 걱정인가...살림걱정을 해...돈에대한 걱정을 한번이나 했어...세상편한사람이 당신이여...>속 없는 사람...어찌 걱정없는 사람이 있다고.겉으로 편안한것 같아도 신경쓸 일이 한두가진가동료간에 ...상사간에도 ...업무에도...어디 편안한 것이 한가지도 없다...견디어 오고 ...살아야 한단 명제앞에 가야한단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닌던가..명일은 총무과장하고 커피한잔 하여야지..아 ...그리고..인사문제도 상담하고..동향사람이 실세라서 대화하긴 편하다...터 놓고 애기해도 되고...머리가 혼란스럽다..어ㅡ느길을 가야만 진정으로 옳은 길인가...?그리고 항상 맘이 편안한 일을 하고 싶다..누군가의 구속에서 벗어나고...자유로운 분위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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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9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90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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