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2 일째
가을이 지금은 먼길을 떠나려 하나니 < 신석정>
눈물처럼 투명한 바람에 이끌려가을이 지금은 먼길을 떠나려 하나니푸른하늘의 대낮을 흰달이 소리없이 오고가며밤이면 물결이 스쳐나려가는 바둑돌 처럼흰구름 엷은 사이 사이로 푸른별이 흘러갑네다남국의 노란 은행잎새 들이 푸른하늘을 순례하다 먼길을 떠나기 비롯하면산새의 노래짙은 숲엔 밤알이 쌓인 잎새들을조심히 밟고묵은 산장 붉은 감이 조용히 석양하늘을 바라볼때가마귀 맑은 소리 산을 넘어 들려옵네다어머니오늘도 고양이 졸음 조는 저 후원의 따뜻한 볕아래서흰 토끼의 눈동자 같이 붉은 석류알을 쪼개 먹으며그리고 내일은 들장미 붉은 저 숲길을 거닐며가을이 남기는 이현란한 풍경들을이야기하지 않으럽니까가을이 지금은 먼길을 떠나려 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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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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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문화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할수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