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2 일째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 < 신 석정 >
어머니 당신은 그 먼나라를 알으십니까?깊은 삼림지대를 끼고 돌면고요한 호수에 흰물새 날고좁은 들길에 야장미 열매붉어멀리 노루새끼 마음놓고 뛰어다니는아무도 살지않는 그 먼나라를 알으십니까?그 나라에 가실때에는 부디잊지 마셔요나와같이 그나라에 가서 비둘기를 키웁시다어머니당신은 그 먼나라를 알으십니까?산비탈 넌즈시 타고 내려오면양지밭에 흰염소 한가히 풀뜯고길 솟는 옥수수밭에 해는 저물어 저물어먼바다 물소리 구슬피 들려오는아무도 살지 않은그 먼나라를 알으십니까?어머니 부디 잊지마셔요그때 우리는 어린양을 몰고 돌아옵니다어머니 당신은 그 먼나라를 알으십니까?오월 하늘에 비둘기 소리날고오늘처럼 촐촐히 비가 내리면꿩소리 유난히 한가롭게 들리리라서리가마귀 높이 날아 산국화 더욱곱고노란은행잎이 한들 한들푸른 하늘에 날리는가을이면 어머니 ! 그나라에서양지밭과 누원에 꿀벌이 잉잉 거릴때나와 함께 고 새빨간 능금을 또옥 따지 않으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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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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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문화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할수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