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49 일째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 < 신 석정 >
어머니 당신은 그 먼나라를 알으십니까?깊은 삼림지대를 끼고 돌면고요한 호수에 흰물새 날고좁은 들길에 야장미 열매붉어멀리 노루새끼 마음놓고 뛰어다니는아무도 살지않는 그 먼나라를 알으십니까?그 나라에 가실때에는 부디잊지 마셔요나와같이 그나라에 가서 비둘기를 키웁시다어머니당신은 그 먼나라를 알으십니까?산비탈 넌즈시 타고 내려오면양지밭에 흰염소 한가히 풀뜯고길 솟는 옥수수밭에 해는 저물어 저물어먼바다 물소리 구슬피 들려오는아무도 살지 않은그 먼나라를 알으십니까?어머니 부디 잊지마셔요그때 우리는 어린양을 몰고 돌아옵니다어머니 당신은 그 먼나라를 알으십니까?오월 하늘에 비둘기 소리날고오늘처럼 촐촐히 비가 내리면꿩소리 유난히 한가롭게 들리리라서리가마귀 높이 날아 산국화 더욱곱고노란은행잎이 한들 한들푸른 하늘에 날리는가을이면 어머니 ! 그나라에서양지밭과 누원에 꿀벌이 잉잉 거릴때나와 함께 고 새빨간 능금을 또옥 따지 않으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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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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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보낸 쪽지 읽었어요.거기다 폰 번호 남겨주세요.그 

그게 아니구요 제가 옥상방수 이전 일기였는데 3개 댓 

이메일 말이죠? 누가 볼까 지웠죠 혹시? 누가 이상한 

배가본드님 반갑습니다.제 댓글 3개는 어디갔을까요?읽으 

그럼요 당이 중요한게 아니라 서민의 아픔을 아는 사람. 

한 사람의 착오판단으로 이런 민심을 둘로 갈라쳐놓은 과 

대통령 취입시 파면 꿈에도 생각못했겠죠!!!임기도 못채 

파면선고 봤어요.모두 정신바짝 차려야 하겠군요.전에도 

그래요 잘 살아야 합니다 한번 뿐인 인생이니...오늘 

결론은 잘 살아야겠습니다. ㅎㅎㅎ좋은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