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7 일째
p.c 방가기
사이버 일길 수정하다가 이거 시계가 8시 30분을 지나고 있다...맘이 바빠서 서둘러 옷을 입는데...< 아빠 엄마한테 말하지 말고 2000 원만...>< 왜 뭘 할려고....?>< 인용이 하고 오늘 p.c 방 가기로 했어요..어젠 게가 날 p.c방 델고갔으니 오늘은 내가 델고가야지요....>< p.c방도 좋고 노는 것도 좋은데 넌 방학은 공부를 하지도 않고 놀려고 하는데 정말로 그러다가 중학교에 가서 제대로 공부하겠니...? 쉬원할때 책이라도 보고하여야지 ...날마다 수영이다 ..피시방이다 하고 놀기만 함 어떠하려고....걱정이다 ...>함서 보니 구둘 닦아서 내잎에 놓은다..아마도 엄마 몰래 갈려고 하니 돈이 필요한 거고 ...가만히 3000 원을 줌서 ..< 그래 아빤 네가 애기한것은 잘들어주고 너의 맘을 이해하는데 ....넌 아빠에게 언제나 기분좋은 소식을 줄려고...1000원은 아이스크림 사먹고....책도 좀봐...>그러자 입에 손을 대고 비밀을 부탁한다...그래 ...고갤끄덕이고...대문을 나서자 언제 배란다위에서 < 사랑하는 아빠 잘다녀 오세요....> 한다..< 비위가 저정도는 되어야지...?.>입가에 웃음이 나온다...방학동안이 바로 놀기위한 절호의 기회라도 되듯이 그리도 놀길좋아한다..집에 있음 컴이고 ..< 게임이 유일한 취미고 ...>그래 잘 놀아...지금이 아니면 언제 놀겠니...건강만 하담야 ...이것이 행복이지 뭐...녀석이 밖에서 하루종일 놀다보니 얼굴이 까맣다..자전거 타기 ..축구 하기 ..게임하기..야구 하기..등등...올여름에 훌쩍 큰 것같다...13 살이니 이젠 키가 클때도 되었지만 하는일들이란...어쩜 그리도 어린이 같은 짓만 하는지...나도 저나이 땐 그랬을까...철 없이 뛰어놀고 ..말안듣고...공부를 외면하고 놀기에만 신경쓰고..활동적이고 움직이가 좋하하는건나를 닮은것도 같고.. < 어리석은 짓을 함서 성장하는것이 사람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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